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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

맥도날드 디저트 신메뉴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 후기

by 히티틀러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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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맥도날드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데 이어서 1월 9일, 1주일만에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디저트인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입니다.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 가격은 1,500원이고, 딜리버리 가격은 2,100원입니다.

커피와 함께 구매할 경우 1,000원으로 할인됩니다.

칼로리는 211kcal 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파이 종류나 초코콘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량은 43g 입니다.

이름에 굳이 프랑스를 넣은 이유는 프랑스 산이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의 크기는 가로가 12~12.5cm, 세로 2.5cm, 높이 1~1.5cm 입니다.



프랑스 초코 쿠키 스틱은 안에 헤이즐넛 조각과 초콜릿 조각이 들어있는 길쭉한 쿠키예요.

외관은 길쭉한 칼로리 바란스 비슷한 느낌이에요.

이름에 굳이 '프랑스' 를 넣은 이유는 프랑스산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프랑스의 유명한 제과제빵 회사인 샤토 블랑 Chateau Blanc 에서 제조했다고 합니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네



쿠키라도 해서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바삭바삭하고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말랑한 편이에요.

헤이즐넛 조각과 초콜릿 조각도 크기는 큰 편이 아니지만 그럭저럭 들어있어요.

초콜릿 쿠키라도 그렇게 달지 않아서 2-3개 정도는 앉은 자리에서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달달하고 진한 초콜릿 쿠키를 기대하신 분이라면 좀 아쉬울 수도 있지만, 커피를 곁들여 오후 2-3시 즈음의 가벼운 간식으로 괜찮을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이었어요.

가끔 시간이 애매하게 남을 때 맥도날드에서 마이보이스 쿠폰으로 원두커피나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있는데, 1,000~1,500원 정도 더 투자해서 먹으면 딱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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