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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KFC

KFC 사이드 신메뉴 크리미 치즈볼 후기

by 히티틀러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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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KFC에서 사이드 메뉴만 2가지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크리미 치즈볼과 치르르 닭껍질 튀김이에요.

먼저 치즈볼부터 먹어보았어요.

치즈볼은 BHC 를 필두로 해서 치킨 브랜드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지만, 차츰 인기가 많아지나꺼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하나둘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에 이어 KFC에서도 치즈볼 판매를 시작하면서 주요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맥도날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셈이에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크리미 모짜볼' 후기

롯데리아 디저트 신메뉴 치즈인더에그 후기

맘스터치 사이드 신메뉴 바삭 크림 치즈볼 후기




크리미 치즈볼


크리미 치즈볼 가격은 매장가 2,900원, 딜리버리 3,300원입니다.

칼로리는 344kcal 입니다.

중량은 95g 입니다.

총 3개가 제공되므로, 1개의 가격은 약 1,000원, 칼로리는 약 115kcal 정도입니다.



치즈볼의 지름은 대략 4cm 정도였어요.

맘스터치나 롯데리아의 치즈볼과 사이즈는 흡사해요,



안에는 묽은 치즈가 들어있어요.



점도는 이렇게 크림처럼 뚝뚝 떨어지는 정도예요.
치즈라기 보다는 '크림' 에 좀 더 가까워요.
치즈향이 좀 나면서 맛은 달짝지근했고, 튀김옷은 바삭거렸어요.


무난한 치즈볼


제가 치즈볼을 그닥 안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특징이 있는 치즈볼은 아니었어요.
롯데리아는 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체다치즈였고, 버거킹의 치즈볼은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라는 데 특징이 있어요.
KFC 치즈볼은 맘스터치 치즈볼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는 냉동 제품과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맘스터치는 4개에 3,500원이었는데, KFC는 3개에 3,000원이니 가격이 좀 더 비싸요.
치즈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롱치즈스틱이 더 나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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