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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언제 먹지?

 

 

코로나 2단계 이후 서울로 발길을 끊었어요.

그 사이 모스버거에서 신메뉴가 여럿 출시되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맘만 졸일 수 밖에 없었어요.

마침 일 관련해서 서울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일이 끝나고 나서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모스버거를 들렀습니다.

제일 먼저 먹은 메뉴는 모스 치즈 스파게티로, 2020년 12월 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모스 치즈 스파게티

 

제일 먼저 먹어본 메뉴는 모스 치즈 스파게티예요.

모스 치즈 스파게티 가격은 4,500원입니다.

칼로리나 중량 정보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은박지 그릇에 제공되는 토마토 스파게티로,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사이드로 판매하는 스파게티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스파게티 면 위에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 뒤 살짝 녹이거나 구운 뒤, 맨 위에는 다진 할라피뇨를 올렸어요.

 

 

소스 양도 충분했고, 모쨔렐라 치즈도 제법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모스 소스의 새로운 활용

 

 

사실 맛 자체는 흔히 생각하는 치즈오븐 스파게티와 동일한데, 간간히 다진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치고 올라와요.

나오는 시간을 봐서는 파스타면을 미리 삶아둔 거 같은데, 면도 불지 않았고요.

사용한 소스는 '모스버거' 에 들어가는 모스소스예요.

 

 

참고 : 모스버거 '모스버거' 후기

 

 

모스소스는 토마토, 양파, 쇠고기 등을 넣고 85℃에 끓인 토마토 미트 소스예요.

이 모스소스가 들어간 버거 이름 자체가 '모스버거' 이고, 모스버거의 대표 메뉴이기도 해요.

한국에서는 모스버거가 정말 작은 패스트푸드업체이지만, 제가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메뉴도 여기에 있어요.

미국식 햄버거는 케첩, 피클 등을 넣어서 신맛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모스버거는 그런 버거와는 확실히 다른 일본 느낌이 나더라구요.

패티에 모스소스를 곁들이니까 왠지 경양식을 먹는 느낌도 나구요.

역시나 잘 어울려요.

정확히 말하자면 요즘식 파스타 라기 보다는 옛날식 '스파게티'에 좀 더 가까운 맛이지만요.

 

 

모짜렐라 치즈도 꽤 두툼하게 많이 넣어줬어요.

윗부분을 돌돌 말아서 먹으니까 입 안에 치즈가 묵직하게 차는 느낌도 있고,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어요.

4,500원 치고는 꽤 괜찮은 스파게티였어요.

모스버거를 왔는데 버거 먹기가 좀 그렇다, 혹은 다른 걸 먹고 싶다고 할 때 먹기 괜찮을 거 같아요.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할라피뇨가 매콤하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운 것을 아예 못 드시거나 어린 아이의 경우는 주문하실 때 할라피뇨를 빼달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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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는맛이 무섭다고~
    식후인데도 또 땡기네요ㅎㅎ

    2021.01.16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모르는 맛이면 궁금하기만 하지 막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무슨 맛인지 알면 더 먹고 싶죠ㅎㅎ

      2021.01.16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2.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보고싶네요^^

    2021.01.16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랜만이네요.
    코로나 2.5단계이후로 식당도 발길이 끊어지고 가는곳도 한정되어 있네요. ㅠ 그래도 스파게티 진짜 맛있겠네요.

    2021.01.16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머! 피치알리스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필리핀에서 돌아오셨다는 이야기는 들은 거 같은데..
      저도 코로나 2단계 이후로 몇 달째 서울을 못 가고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 소도시라서 여기는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별반..
      외근 때문에 서울 갔다가 시간 내서 다녀오지 않았으면 정말 단종되기 전에 못 먹을 뻔 했어요.

      2021.01.16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랬군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야지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저도 밖에서 밥먹은지 오래됐네요.

      2021.01.16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4. 모스버거 첨 듣는데
    일본식 버거랑 스파게티 파는 곳이군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있어 보여요.

    2021.01.16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쪽에서는 대중적인 프랜차이즈인데, 롯데리아보다도 아마 일찍 오픈했을 거예요,
      일본 롯데리아가 여기 메뉴를 많이 카피했거든요.
      한국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021.01.17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5. 눈으로 먹고갑니다 !!

    2021.01.16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4,500원이면 가격이 우선 좋네요.
    이 가격에 모짜렐라 치즈도 듬뿍 넣어줬다니 아주 맘에 듭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예요. ^^*

    2021.01.17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스버거는 서울에 있어서 가기 힘드니까 이번에 못 먹은 신메뉴 왕창 먹고 왔는데, 제일 먼저 다 먹은 게 이 스파게티였어요.
      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맛있더라구여^^

      2021.01.17 14:1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