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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KFC

KFC 신메뉴 갈릭크림치즈 비스켓 후기

by 히티틀러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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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KFC에서 사이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갈릭 크림치즈 비스켓 이에요.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비스켓은 치킨이나 버거 못지 않게 KFC 의 대표 메뉴 중 하나예요.

 

 

참고 : KFC '비스켓' 후기

 

 

갈릭크림치즈 비스켓

 

갈릭크림치즈 비스켓 가격은 2,100원이며, 딜리버리 가격은 2,700원입니다.

칼로리는 294kcal 입니다.

중량은 80g 입니다.

일반 비스켓보다 가격은 200원이 더 비싸고, 중량은 10g 더 많으며, 칼로리는 24kcal 더 높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사이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타워버거의 1/2개 정도로 꽤 높은 편이에요.

 

 

갈릭 크림치즈 비스켓은 타원형의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크기는 가로 7cm, 세로 5.5cm, 높이 3cm 입니다.

 

 

일반 비스켓과 다른 점은 겉에 파란게 콕콕 박혀있어요.

처음에는 맛있게 보이려고 파슬리 같은 걸로 장식해놓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건조동결파였어요.

미약하게나마 마늘가루 냄새도 좀 나요.

 

 

반으로 가르니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었어요.

 

 

퍼석하고 느끼해

 

 

원래 KFC 비스켓이 쫀득한 식감은 아니지만, 안에 치즈가 들어있다보니 좀 더 바스라자는 느낌이 더 드는 거 같았어요.

크림치즈도 부드럽긴 한데, 막 배스킨라빈스 뉴욕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처럼 진한맛이 나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비스킷은 고소한 버터향이 나서 퍼석해도 차랑 같이 곁들여먹으면 괜찮았지만, 마늘향, 파향 나는 갈릭 크림치즈 비스켓은 티푸드로 먹기도 애매해요.

KFC 측에서는 버터나 딸기잼을 추가 구매해서 같이 먹으라고 했는데, 그것도 그냥 딸기잼 단맛으로 먹게 될 거 같구요.

차라리 겉면 마늘빵처럼 달짝지근한 마늘 소스를 발라내서 바삭하게 굽는 게 더 나았을 거 같네요.

저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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