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다시 나온 메뉴는 대파크림 크로켓이 들어간 버거들이에요.
'진도 대파크림' 은 2023년 출시되었던 메뉴예요.
맥도날드는 '지역 상생' 이라는 명목 하에 지역의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를 4년째 출시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진주 고추크림' 이 출시되었구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버거와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 치킨버거,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 머핀, 이렇게 3가지예요.
그 중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버거만 재출시이고, 나머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어요.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머핀 세트
매장 가격은 단품 4,100원, 세트 5,5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8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523 Kcal, 세트 523~694 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기준 206g 입니다.
음료는 커피에서 탄산음료로 변경했습니다.
크기는 지름 8~8.5cm, 높이 5cm 입니다.
포장지는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 머핀 전용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 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대파크림 크로켓, 토마토,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스는 색깔을 보니 케이준인 거 같아요.
크로켓 자체가 두툼해서 야채가 안 들어갔는데도 맥머핀 치고는 두께감이 있더라구요.
반으로 자르자마자 파냄새가 확 올라왔어요.
분명히 한식이 아닌데, 냄새만 봐서는 한식의 느낌이 확 올라와요.
부드럽다
맥모닝은 다 좋은데, 아침에 먹기에는 좀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잉글리쉬 머핀도 조금 질깃한 식감인 데다가 수분감 있는 야채가 들어가는 종류가 거의 없거든요.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버거는 크로켓 속이 부드럽고 촉촉하니 수분감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뚝뚝 떨어지거나 흐르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잉글리쉬 머핀의 질긴 식감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시즌 한정이라 판매 기간이 정해져있겠지만, 아침에 먹기 좋아서 판매 기간 내에는 이걸 먹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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