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223

[우즈베키스탄] 이태원 맛집 - 라자트 Lazzat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은 중앙아시아 타운이라고 불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밀집해있어요이태원에도 라자트 Lazzat 라는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이 하나 있어요.여러 나라에서 온 무슬림들이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이태원 쪽에도 우즈벡 사람들이 꽤 들어왔어요.예전에는 케밥집들을 중심으로 터키인들이 주를 이뤘는데, 요새는 우즈벡 사람둘도 이쪽에 많이 진출한 거 같아요.이전에 어느 케밥집에서 식사 중이었는데, 터키인 사장님이 퇴근하시니까 우즈벡 출신 알바생이 와서 일하면서 노래가 터키 노래에서 우즈벡 노래로 바뀌는 걸 직접 보고 좀 웃겼어요. 라자트 Lazzat 는 우즈벡어로 '맛' 이라는 뜻이에요.원래 이 라자트는 녹사평역 근처 베트남 퀴논길 끝자락에 위치해있었어요. 참고 : [우즈베키스탄] 녹사평/이태원.. 2020. 2. 5.
버거킹 묻고 더블로 가 신메뉴 불고기몬스터 후기 2월 3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2종 출시되었어요.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사딸라 메뉴인 에그칠리와 묻고더블로가 메뉴인 불고기몬스터예요. 참고 : 버거킹 사딸라 신메뉴 에그칠리 후기 이번 불고기몬스터의 출시로 묻고더블로가!, 즉 더블올데이킹 메뉴에서 더블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가 빠졌습니다. 불고기몬스터 세트 불고기몬스터 가격은 세트 5,900원, 라지 세트 6,600원입니다.단품 판매 및 딜리버리는 불가합니다.칼로리는 단품 639kcal, 세트 1074kcal 입니다.중량은 245g 입니다.버거킹 올데이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트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쿠폰 발행하기를 누른 후 바코드가 나온 화면을 캡쳐한 후 주문 시 제시하면 됩니다. 참고 : https://event.. 2020. 2. 3.
버거킹 사딸라 신메뉴 에그칠리 후기 2월 3일, 버거킹에서는 신메뉴 햄버거 2종을 출시했어요.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사딸래 메뉴인 에그칠리와 묻고더블로가 메뉴인 불고기 몬스터예요.지난달 출시한 햄버거는 가성비를 앞세웠는데, 이번에도 프리미엄보다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를 출시했어요.먼저 에그칠리부터 먹어봤습니다. 에그칠리 세트 에그칠리 가격은 세트 4,900원, 라지 세트 5,600원입니다.올데이킹 , 즉 사딸라 메뉴의 특성상 단품 판매 및 딜리버리는 하지 않습니다,칼로리는 단품 458kcal, 세트 893kcal 입니다.중량은 단품 기준 214g 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쿠폰 발행은 하지 않았지만, 버거킹 올데이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트 기준 1,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쿠폰 발행' 을 눌러 나오는 바코드.. 2020. 2. 3.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90번째 2월 2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올해의 4번째 메인인데, 지난 번 메인 이후 약 1주일만이네요.이제 갓 1달이 지났을 뿐이지만, 요즘 들어 거의 1주일~열흘 간격으로 다음 메인에 오르는 거 같아요. 원글 :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25. 1/21 페낭 카피탄 켈링 모스크, 관음사, 세인트 조지 교회 2월 2일, 다음 PC메인 이번에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은 패스트푸드 글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여행 글입니다.제 블로그에서 주로 메인에 노출되는 글은 패스트푸드 글이고, 여행 글은 언제 메인에 갔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찾아보니 작년 8월 말레이시아 여행기가 메인에 올랐던 게 마지막인 거 같아요.보통 메인에 오를 때에는 중간의 티스토리 창에 뜨기 때문에 '무슨 글이 메인에 간 건지.. 2020. 2. 2.
[대만] 의정부역 대만식 차 카페 - 차공장 茶工場 최근 1-2년 사이에 대만 음식이나 대만식 음료를 파는 가게들이 확 늘었어요.흑당 밀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지파이는 롯데리아에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훠궈와 우육면, 마라탕 등의 음식도 전국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으며, 삼미식당처럼 아예 한국에 현지 레스토랑이 진출하기도 했ㅇ요.이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잇어요.하나는 성별과 연령의 상관없이 타이완 관광을 다녀온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거예요.여행 과정에서 대만 음식을 접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여행지에서 먹었던 거!' 라면서 쉽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어요.다른 하나는 대만 음식이 독특하고 이국적이면서도 거부감이 생길 정도로 낯설지 않다는 점이에요.너무 강렬한 향신료나 향채를 사용하는 등 한국 사람의 입맛에 잘 맞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