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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238

맥도날드 신제품 '레몬 슈림프버거' 후기 오늘 11월 13일,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어요.슈림프버거를 업그레이드하 레몬 슈림프버거와 스파이시 슈림프버거가 출시되었다는데, 그 중에서 어떤 맛일지 더 궁금해지는 레몬 슈림프버거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어요. 레몬 슈림프버거 세트 레몬 슈림프버거 가격은 단품 4,300원, 세트 5,900원이에요.저는 런치타임에 맥도날드를 방문해서 런치 세트가격인 4,900원에 맛볼 수 있었어요.칼로리는 세트 기준 742-910kcal 예요. 레몬 슈림프버거는 번에 통살새우패티, 채썬 적양배추,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에 노란빛이 도는 레몬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버거 맛은 그냥 셔요.피쉬앤칩스에 레몬즙을 뿌려먹듯이 새우패티를 레몬소스로 잡으려고 한 거 같은데, 시도는 좋을지 모르지만 정말 먹기가 고역스.. 2015. 11. 13.
맥도날드 신제품 '츄러스' 후기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으로 츄러스가 나왔어요.더군다나 행복의 나라 메뉴라서 가격도 1,500원으로 저렴하고요.맥도날드에서 이런저런 메뉴를 많이 내놓긴 했지만, 츄러스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메뉴라 조금 의외였어요. 츄러스 + 원두커피 '달콤한 가격으로 즐기는 환상의 조합'이라고 소개하는 츄러스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s를 주문했어요.그래도 가격은 2,500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이예요츄러스 봉지는 중간에 자를 수 있게끔 점선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봉지만 큰 게 아닐까 했는데, 실제 츄러스 사이즈도 예상보다 컸어요.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한 뼘이 넘는 걸로 봐서는 15-20cm 는 족히 될 거 같아요.제가 먹어봤던 경리단길 스트릿 츄러스는 말굽 모양이었는데, 맥도날드 츄러스는 그냥 .. 2015. 11. 4.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파이어' 후기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1955버거를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 두 종류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어요.전날 1955 스모키를 맛본 데 이어서 1955 파이어를 마저 맛보기 위해서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참고 :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스모키' 후기 1955 파이어 세트 1955 파이어는 1955 스모키와 마찬가지로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이에요.저는 런치 타임에 갔더니 런치 가격인 6000원에 1955 파이어 세트를 맛볼 수 있었어요.칼로리는 단품 516kcal, 세트 868-1036kcal 로, 스모키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에요. 1955 파이어는 참깨번에 쇠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적양파, 볶은양파와 타바스코 케첩소스가 들어있어요.1955 버거를 기본으로 .. 2015. 9. 24.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스모키' 후기 맥도날드에서 1955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 새로나왔어요.생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소스가 들어간 1955 파이어와 더블베이컨에 바베큐 소스가 들어간 1955 스모키, 두 종류가 나왔는데 그 중 1955 스모키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어요. 1955 스모키 세트 1955 스모키는 단품은 5,900원, 세트는 7,200원으로 맥도날드에서 파는 버거 중에서는 가장 비싼 거 같아요.칼로리는 단품 543kcal, 세트는 895-1062kcal 이예요. 1955 스모키버거는 참깨 번 안에 소고기 패티와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볶은 양파와 바베큐 소스가 들어있어요.전반적으로는 패티 맛과 함께 달짝지근한 바베큐 소스맛이 강해요.스모키향은 베이컨과 소스 때문에 살짝 그런 느낌이 나는 거 같긴 하지만, 진짜 훈연.. 2015. 9. 23.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랩' 후기 맥모닝은 좋아하긴 하지만 11시까지 밖에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아침잠이 많기도 하지만, 얼레벌레 게으름 피우다보면 맥모닝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더라고요.그간 맥도날드를 종종 갔지만, 맥모닝은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 갔어요. 소시지 에그랩 이제껏 매번 맥머핀만 시켰는데, 뭔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광고하고 있던 소시지 에그랩을 골랐어요.가격은 1500원.랩 종류는 콤보나 세트메뉴가 없어서 콜라만 추가주문했어요. 소시지 에그랩은 예상보다 사이즈가 작은 편이었어요.광고사진에는 패티와 계란이 튀어나와있어서 좀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10cm 정도나 될까? 또띠아를 접어서 만든 거라서 정말 손바닥만한 사이즈예요.또띠아 속에는 소시지 패티와 계란, 토마토 BBQ 소스가 들어있어요.맛은 그.. 2015. 9. 14.
맥도날드 신메뉴 '빠~나나 맥플러리' 후기 맥도날드에서 요즘 한창 미니언을 컨셉으로 여러 신메뉴를 내놓고 있어요.그 일환으로 맥도날드 8월 행사에 빠~나나 맥플러리와 빠~나나 쉐이크를 선보였는데, 쉐이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맥플러리만 먹어봤어요. 빠~나나 맥플러리 홈페이지나 메뉴판에 적혀있는 명칭은 '빠~나나 맥플러리' 인데, 맥플러리 컵에는'바나나 맥플러리'라고 적혀있어요.역시 미니언 캐릭터가 그러져 있고요.가격은 2,600원으로 다른 맥플러리보다 조금 비싼 편이에요. 뚜껑을 열어보니 맥플러리에 바나나 시럽을 약간 끼얹은 것 같았어요.맛도 역시나 예상대로 오레오 맥플러리+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약간 섞은 맛.바나나 향이 향긋하긴 하지만 상큼하게 과즙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달아서 금세 물리는 맛이예요..빠~나나 맥플러리는 가격 대비 큰 장점이.. 2015. 8. 9.
맥도날드 신제품 '미니언 슈비버거' 후기 맥도날드에서 한정판매 신제품 '미니언 슈비버거' 가 나왔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알림을 보고, 바로 맥도날드로 향했어요.이제는 신제품이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꼭 먹으러 가게 되요.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 단품은 5,400원, 세트는 6,800원이예요.신제품이라서 그런지 맥도날드 버거류 중에서는 비싼 축이었어요.칼로리는 단품 451Kcal, 세트 803-970Kcal 이예요.미니언 슈비버거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포장지에 나오더라고요. 버거 사이즈는 컵뚜껑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 빅맥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작은 듯 해요.번은 맥도날드에서 슈림프 버거 종류에 사용하는 번을 사용한 거 같아요. '슈비버거'는 새우 패티+쇠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서 슈림프와 비프의 두 가지.. 2015. 7. 28.
맥도날드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후기 맥도날드에서 여름한정으로 '레인보우 와플콘' 이 출시되었어요.아마 해피버스데이콘 한정판매를 끝나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거 같아요.집 근처에 맥도날드도 없고 더운데 나가기도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마침 종로 나갈 일이 있어서 맥도날드에 들렀어요. 레인보우 와플콘의 가격은 1,000원이예요.기존에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던 아이스크림 콘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크기가 더 커요.시중에서 판매하는 작은 콘 아이스크림 사이즈 정도는 되는 듯 해요.콘은 와플콘인데 입구에 초코렛을 바르고 그 위에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묻혔어요.예전 콘은 과자 같은 얇은 콘이라서 먹다보면 아이스크림 때문에 금방 눅눅해지는데, 레인보우 와플콘은 두껍고 바삭한 와플로 된 콘이라서 진짜 슈퍼에서 파는 콘 아이스크림을 먹는 거 같.. 2015. 7. 19.
맥도날드 신메뉴 '바베큐 불고기 버거' 후기 얼마 전 맥도날드에서 신메뉴인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나왔어요.신메뉴나 행사는 보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광고를 워낙 많이 해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네요. 바베큐 불고기 버거와 콜라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행복한 나라' 메뉴라서 2,000원이예요.8월 30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네요. 겉으로도 그렇고, 속 내용물도 그렇고, 외관 상으로는 불고기 버거와 큰 차이가 없어 보여요.광고 상에서는 매콤한 소스에 은은한 숯불향이 난다고 하는데, 숯불향은 모르겠고 소스도 그닥 매콤하지 않아요.매운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는 저도 매운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어린이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예요.기존의 불고기 버거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 201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