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후기
쿼터파운더 치즈는 우리나라에서는 빅맥이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에 밀려 좀 덜 알려진 햄버거지만, 1972년에 처음 등장해서 무려 40년이 넘게 판매되고 있는 메뉴예요.'쿼터 파운더 quarter pounder' 라는 명칭은 이 햄버거에 사용되는 패티가 쿼터, 즉 1/4파운드 (약 113g) 였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가격은 단품이 4,900원, 세트가 6,300원이고, 런치는 5,2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496kcal, 세트는 864-1031kcal이에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는 참깨번에 쇠고기패티, 양파, 치즈 2장, 피클, 케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이름도 그렇고, 띠지가 둘러져 있어서 더블패티의 두툼한 햄버거를 기대했는데, 막상 포장을 ..
2016. 8. 16.
맥도날드 맥모닝 '핫케익' 후기
맥모닝은 좋아하지만, 아침잠이 많아서 맥모닝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가 않아요.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네요. 핫케익 세트 핫케익 가격은 단품이 2,700원, 세트가 3,6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331kcal, 세트가 340kcal이에요.맥머핀 종류와 다르게 해쉬브라운이 제공되지 않고, 핫케익와 음료만 제공됩니다. 원래 맥모닝 핫케익은 3조각이 제공되는데, 행복의 나라 메뉴로 2조각만 구입할 수 있어요.2조각만 구입할 때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220kcal 에요.6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에그랩 3종, 소시지 맥머핀과 함께 1,000원에 파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참고로, 맥도날드 핫케익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완제품이 냉동으로 공급되어서 각 매장마다 해동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
2016. 6. 21.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후기
어제 아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알림을 받았어요.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몇년째 이맘때 즈음 되면 한정판매로 출시되곤 해요.앵그리 상하이버거가 단종되면서 재출시한 거 같은데, 올해 초에 진행했던 2016년 리우 올림픽기념 신메뉴 출시는 진작에 포기한 거 같아요.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데, 엉뚱한 이탈리아의 맛과 뉴욕의 맛만 선보이고는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의 가격은 단품이 5,400원, 세트 6,500원, 런치 5,7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510kcal, 세트는 878-1045kcal 이에요.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 비교하면 가격은 1,000원 더 비싸고, 칼로리는 50-1..
201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