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햄버거를 꼽아보라면 아마 1위가 불고기버거가 아닐까 해요.

달달하고 짭조름한 그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의 패스트푸드점은 다 불고기버거 혹은 그에 준해 불고기소스가 들어가는 메뉴가 있어요.

맥도날드에는 불고기버거더블불고기버거, 롯데리아에는 불고기버거와 야채라이스 불고기버거, 한우불고기버거, 파파이스에는 불고기버거, KFC에는 치킨불고기버거, 맘스터치에는 불고기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스파이시 디럭스불고기버거 등이 있어요.

버거킹은 이제까지 불고기와퍼와 불고기와퍼주니어가 그 포지션이라고 생각했어요.



참고 : 버거킹 '불고기와퍼' 후기



그런데 홈페이지 메뉴를 자세히 보니, 불고기와퍼와 별개로 '불고기버거' 라는 메뉴가 따로 있더라고요.



불고기버거 세트


불고기버거 가격은 단품이 2,900원, 세트가 4,500원이에요.

칼로리는 단품 기준 371kcal, 세트는 806kcal 예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달동안 시럽월렛에서 불고기버거 단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불고기버거는 참깨번에 패티, 양상추, 양파, 불고기소스,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작은 편인데, 버거킹 더블킹 메뉴와 같은 번을 사용하는 거 같아요.

흔히 불고기버거는 패티가 거의 소스에 재워지다 싶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과장 조금 보태 이 없이 잇몸으로도 먹을 수 있는 정도로 부드러워요.

그에 비해 버거킹 불고기버거의 패티는 살짝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양상추도 잘게 다녀진 상태가 아니라 다른 햄버거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좀 큼직큼짇하고요.

타 브랜드와 가장 큰 차이는 소스예요.

소스에 스모키한 향이 강해서 와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와퍼 느낌이 나요.

실제로 소스도 불고기와퍼랑 같은 걸 사용하는 거 같고요.

전반적으로는 사이즈가 작아지고, 토마토와 피클이 빠진 것만 빼곤 불고기와퍼랑 거의 비슷한 구성이었어요.

버거킹 불고기버거는 딱 저렴이 버전 불고기와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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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