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버거킹에서 '그릴드BBQ'라는 더블킹 신메뉴가 새로 출시되었어요.

'캡틴스파이시' 는 단종되었습니다.



참고 : 버거킹 신메뉴 '캡틴스파이시' 후기




그릴드BBQ 세트


그릴드 BBQ는 더블킹 메뉴라서 가격이 단품 2,900원, 세트 3,9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기준 552kcal, 세트 987kcal 입니다.



그릴드BBQ 는 참깨번에 패티 2장,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 마요네즈, 바베큐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버거킹 불고기버거불고기와퍼에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소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달랐어요.

불고기소스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스모키한 풍미가 강해요.

그릴드BBQ버거에 들어가는 바베큐 소스는 일반적인 불고기버거 소스와 상당히 유사한데, 매콤한 맛이 있어요.

외관 상으로는 그렇게 매워보이지 않는데 상당히 매콤한 맛이 있어서 좀 의외였어요.

단종된 캡틴스파이시는 너무 매워서 먹고 나서도 속이 쓰렸는데, 그릴드BBQ는 입 근처만 살짝 매콤한 정도예요.

와일드 갈릭스위트 갈릭의 중간 정도의 맵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패티는 쇠고기 패티가 아니예요.

돼지고기 패티라는 이야기도 있고, 돼지고기와 닭고기 혼합 패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버거킹 더블킹 메뉴는 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이 패티를 쓰는데, 쇠고기 패티보다는 이 패티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좀더 부드러운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런 종류의 버거는 어차피 소스맛으로 먹는 버거라서요. 

불고기버거 종류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토마토가 들어있는 점도 특이했어요.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제 입맛에는 짭잘하긴 했지만, 가격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버거였어요.

더블패티라서 든든하기도 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소스에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있어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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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