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 [完]2016. 10. 9. 23:48
 


벌써 부산에 온지 3일째에요.

일정의 절반이 지나간 셈이에요.



3일동안 장편영화 6편과 단편경쟁 2회, 총 7편의 단편 영화를 보았어요.

원래 계획보다 영화 1편을 더 본 셈이에요.

하루는 일이 있어 아예 영화 예약을 하지 않았으니, 이틀동안 볼 5편의 영화가 더 남아있어요.

일정을 봐서 더 늘어날 수도 있고요.




이번에 '술탄 Sultan' 이라는 작품으로 부산을 찾아온 인도의 '알리 압바스 자파르 Ali Abbas Zafar' 감독과 '늑대와 양' 이라는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아트시네마상을 받은 아프가니스탄의 '샤흐르바누 사다트 Shahrbanoo Sadat' 감독님에게서 사인도 받았어요.

샤흐르바누 감독님이 칸에서 상까지 받았는데 1990년생이라고 해서 좀 많이 놀랐네요.

말하는 스타일이나 옷을 입은게 감독으로서 영화제에 초청받은 게 아니라 저처럼 그냥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예매했던 맘에 안 드는 영화도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안 지루하고 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남은 영화들도 기대가 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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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밌게 즐기고 오세요~^^

    2016.10.10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정이 짧아서 너무 아쉽네요.
      진짜 프레스 목걸이 달고다니는 사람처럼 하루종일 영화만 봤으면 좋겠어요ㅎㅎ

      2016.10.10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 정말 많이 보셨네요. 저도 오랜만에 부산 가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비 안오나요??

    2016.10.10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토요일까지는 비가 계속 내렸다 그쳤다 하더니 일요일부터는 다행이 날씨가 맑네요.
      좀 있다가도 영화 보러 갑니다ㅋㅋ

      2016.10.10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금도 영화를 보고 계시겠네요 ㅎ
    술탄 재밌을것같아서 보고 싶었는데 히티틀러님은 싸인까지 받으시다니@_@
    오늘도 날씨는 좋은거 같네요 남은 일정 잘 보내세요^^

    2016.10.10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도 밤 9시까지 영화보다가 왔어요ㅎㅎ
      영화보는 것도 보는 거지만, 감독님이나 배우들을 직접 만나서 이런저런 뒷 이야기도 듣고 사인도 받고 운 좋으면 사진도 같이 찍는게 큰 재미인 거 같아요.
      오늘은 무려 부탄 배우랑 프로듀서를 만났어요!
      다행히 요즘 날씨가 좋아서 영화도 보고, 구경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2016.10.10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4. 쩐쩔

    좋네요 좋아 후후후후
    남은 날들도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_^

    2016.10.10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5. 히티틀러님 이렇게 영화를 사랑하시는 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체력도 여간 드는게 아닐텐데 싸인까지 받으시고 ㅎㅎ 마무리 일정까지 정말 건강히 보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2016.10.11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영화를 사랑하는 거까지는 아니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볼까 싶어서요.
      일반 극장에서는 시장성이 있는 대중적인 영화만 상영되니까요.
      이제 일정이 하루 남았네요.
      앞으로 볼 영화가 3편 남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 게 너무 아쉬워요.

      2016.10.12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6. 대단해요!
    전 하루에 영화1편만 봐도 허리가 아프고 좀이 쑤시던걸요...;;

    2016.10.12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루에 4편 보는 건 저도 좀 힘들더라고요.
      일단 밥 먹을 짬도 잘 안 나서ㅋㅋㅋ
      그래도 2-3편 정도는 무난하게 봐요.
      이럴 때 안 보면 언제보나 싶기도 하고요.

      2016.10.1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