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맥도날드에서 사이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뉴는 '웨지후라이' 에요.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은 후렌치후라이가 워낙 대중적이다보니 매년 연말이면 의례적으로 출시하는 컬리후라이를 제외하고는 신메뉴를 보기 드물어요.

웨지후라이는 기간 한정 판매 메뉴로, 9월 2일까지 판매 예정이라고 해요.



웨지후라이 미디엄(M)


웨지후라이 가격은 미디엄 (M) 2,000원, 라지 (L) 2,600원이고, 스몰사이즈는 없습니다.

세트 주문시 4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후라이를 웨지후라이로 변경 가능합니다.

딜리버리는 미디엄(M) 만 가능하며, 가격은 2,600원입니다.

칼로리는 미디엄(M) 기준 403kcal, 라지(L) 522kcal 입니다.



맥도날드 웨지후라이는 흔히 말하는 웨지감자예요.

아무거나 하나 꺼내서 재보니 약 7.5cm 였어요.

크기는 조금씩 다 달랐지만, 대충 이 정도 크기인 거 같아요.



햄버거는 아니지만, 역시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지난 2월에 평창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이 기간 한정출시되었어요.
그 때 당시 평창 특산물을 이용한다고 큐브 모양의 골든 포테이토를 넣었는데, 모양만 큼직하지 속은 바람든 무처럼 비어있는 게 많았어요.
이번에도 그런게 아닐까 조금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속이 차있었어요.


맘스터치 감자튀김맛


웨지후라이는 겉에 마늘, 양파 시즈닝이 묻어있는데, 맘스터치나 파파이스 스타일의 케이준 후라이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약간 매콤한 맛도 있으면서 일반 후렌치후라이보다 조금 더 짭짤해요.
케첩을 같이 주긴 하지만, 딱히 케첩을 곁들여먹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두께가 도톰한데 감자맛도 좀 더 느껴지고, 식어도 흐늘거리는 느낌이 덜 했어요.
세트에 400원만 추가하면 후렌치후라이에서 웨지후라이도 변경할 수 있는 것도 가격이 괜찮은 편이에요.
맘스터치 스타일의 짭조름한 케이준 후라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케찹 안찍어도 짭짤해서 그냥 먹을만 하더라구요^^

    2018.07.10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래서 이렇게 시즈닝된 감자튀김은 그냥 먹어요.
      케첩 찍으면 너무 짜더라고요.

      2018.07.11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맘스터치 아직도 못가봤네요. ㅜㅜ

    2018.07.10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맘스터치를요?
      맘스터치는 배달도 되니까 나중에 가족끼리 같이 가서 드세요.
      치킨도 있어요ㅋㅋㅋ

      2018.07.11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3. 색상 때문에 시즈닝이 묻어있는 건가 했는데 역시!
    맘스터치 감자튀김 맛이라면 저도 좋아하는 맛입니다...ㅋㅋㅋ
    웨지 특유의 통통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네요 +_+

    2018.07.10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명 역할도 있긴 한데, 시즈닝 때문에 붉은기가 돌아요.
      지난 번 골든 포테이토는 속에 바람차서 질겅거렸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좀 괜찮더라고요.
      400원이면 후렌치 후라이 대신 이거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2018.07.11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웨지를 더 좋아합니다.

    2018.07.10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짭쪼름한 양념맛도 느껴진다니 맛있을 거 같아요. 속도 알차네요~^^

    2018.07.10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맘스터치나 파파이스에서 이런 스타일로 케이준 시즈닝을 묻힌 감자튀김을 파는데, 좋아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거기 가면 꼭 감자튀김을 먹어야한다는 사람도 많고요.
      맛은 괜찮은데, 좀 짭잘하긴 해요.
      사실 저는 좀 덜 짰으면 싶기도 하고요.

      2018.07.11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6. 맘스터치 감자튀김맛이라니.. 예상은 했었지만 다들 맛이 뻔한것 같아요....ㅎㅎ

    2018.07.10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보고 맘스터치 감튀색이랑 똑같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맛도 비슷한가 보네요. 그래도 맘스터치는 감자가 가늘어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웨지감자라서 도톰하니 씹는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맥주랑 같이 먹으면 읏...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ㅎㅎ
    (TMI : 광화문 맥주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에일 좋더라고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2018.07.11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두 개를 동시에 먹어가면서 비교한 게 아니라서 딱 이렇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느낌이나 시즈닝 스타일은 비슷한 거 같아요.
      시즈닝 때문에 좀 짭잘한 감은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좀 더 도톰해서 맛있더라고요.
      400원 차이라면 후렌치후라이 대신 이거 시킬 거 같아요.
      그리고 광화문 맥주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ㅎㅎㅎ

      2018.07.14 01:24 신고 [ ADDR : EDIT/ DEL ]
  8. 이거 은근히 맛있던데 기간 한정이었군요. 아쉬워요.

    2018.07.12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기가 많으면 혹 정식메뉴로 만들지도 모르죠.
      이전처럼 속에 바람든 것처럼 비리비리하지 않을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사실 살짝 의외였어요.

      2018.07.14 01:2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