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맥도날드에서 30주년 기념으로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가 출시되었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1-2년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한정판매되는 메뉴예요.

마지막으로 출시되었던 게 2016년 6월로, 2년 만에 재출시되었어요.



참고 :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후기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아디럭스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6,5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1,00원, 세트 7,400원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무료 웨지후라이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쿠폰을 사용해서 후렌치후라이 대신 웨지후라이를 받았어요.



참고 : 맥도날드 사이드 신메뉴 '웨지후라이' 후기



칼로리는 단품 기준 518kcal, 세트 887-1054kcal 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과 비교하면 칼로리는 50kcal 정도 더 높고, 가격은 1,000원이 더 비싸요.

2년 전에 비교하면 단품 가격만 100원 더 비싸졌고, 세트 가격은 동일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는 전용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황금빛 배경에 붉은색 글씨는 이전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의 크기는 지름이 약 9cm 이고, 높이는 6cm 예요.

두께가 약간 도톰한 편인데 종이 띠지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는 콘밀번에 닭가슴살 치킨패티,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크리미어니언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서 빵이 참깨번에서 콘밀번으로, 소스가 마요네즈에서 크리미어니언소스로 달라지고, 더블베이컨이 추가되었어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얼마전 출시되었던 리코타 상하이버거처럼 아예 버거의 맛을 달라지게 할 재료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맛의 기조는 같아요.

다만, 크리미어니언 소스와 베이컨이 들어가서 좀 더 풍미를 살린다는 정도네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다보니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도 당연히 맛있었어요.

하지만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1,000원을 더 내고 먹을 필요가 있는지는 사실 의문이에요.

불고기버거나 1955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같이 패티가 2배가 되는 것도 아닌데요.

진짜 딱 시즌 한정 메뉴로 잠깐 판매했다가 사라지는게 딱 좋은 메뉴인 거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1,000원을 더 내고 먹을 필요까지는 없어보여요.

궁금해서, 신제품이라니 호기심으로 먹는 게 아니라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읽었습니다. ^^

    2018.07.12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제 KFC 오리지널 버거 보고 이 버거를 보니
    참 초라해 보여요. ^^;

    2018.07.12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래서 측면샷 안 찍었어요.
      오리지널 버거와 비교해보니 너무 비리비리한데, 편의점 햄버거 느낌이 나서요.

      2018.07.13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3. 버거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 됐네요 ㅎㅎ
    그래서 더 군침이 돕니다.

    2018.07.12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처음이 아니라면 굳이..ㅎㅎ 돈을 더 내고.. 차라리 그돈으로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더 먹고말죠!

    2018.07.12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는 '맛있는데 왜 정식 메뉴가 아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한정판매 메뉴가 낫겠다' 싶어요.
      말씀하신대로 천원이면 아이스크림 콘이나 초코콘을 하나 더 먹고 말죠ㅋㅋㅋ

      2018.07.13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5.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래전에 '상하이디럭스'를 먹고 저의 베스트 메뉴가 되었었는데 빠르게 단종되었더라고요. 그후 재출시 되고 나서 먹어봤을 때는 처음에 좋아했었던 그 맛이 아니었어서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던 버거예요. 재출시 될때마다 이번에는 어떨까 하고 시도해보는 메뉴인데, 처음에 맛봤던 그 맛은 아니더라고요. 주머니가 가벼웠던어렸을 때 먹었어서 맛있었던 걸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에도 그냥은 못 지나칠것 같고, 버거를 아주 즐기는 편이 아닌 저에겐 먹어보기도 아깝고 안먹어보기도 아쉬운 그런 메뉴네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

    2018.07.13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2년마다 재출시되는 메뉴인데, 늘 기간 한정으로만 판매하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메뉴죠.
      맛은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맛이라는 거 자체가 워낙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맥도날드 측의 경영을 보면 맛이 달라진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니까요.

      2018.07.14 01:22 신고 [ ADDR : EDIT/ DEL ]
  6. 2년만에 재출시군요.
    그러고 보니 딱 2년 전... 경주여행 때 먹었던 기억이...
    근데 작년엔 패쓰했나 보네요.

    2018.07.14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의 매년 출시하긴 하는데, 그나마도 랜덤이라서요.
      신메뉴 개발해야하는데 뭐 할 거 없고 그러면 출시하는 듯요ㅋㅋㅋ

      2018.07.20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오오 상하이디럭스라니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네요. +_+
    전 베이컨을 좋아해서 다음에 맥도널드 가면 이거 주문할 것 같아요. ㅋㅋ

    2018.07.16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