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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롯데리아

롯데리아 어플리케이션 퀵오더 이용법

by 히티틀러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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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홈서비스와 퀵오더, 두 가지 방법으로 주문을 할 수 있어요.

하나는 홈서비스, 즉 집까지 배달해주는 거고, 퀵오더는 매장에서 직접 음식을 받아오는 거예요.

퀵오더는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서 먹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실상은 선주문에 좀 더 가까워요.

얼마 전 롯데리아에서 지파이를 출시했을 때, 판매 매장이 10개 밖에 되지 않는 데다가 워낙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메뉴라서 구입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매장까지 가는 과정에 품절될 수도 있었고요.

퀵오더로 미리 주문을 한 덕분에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롯데리아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을 한 후, 오른쪽 아래에 있는 퀵오더 (매장 방문) 을 선택합니다.



주문할 매장을 지정합니다.

위치정보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매장 이름이나 주소 등을 통해 특정 매장을 지정할 수도 있어요.

매장을 정한 후, 픽업 시간을 지정합니다.

바로 픽업은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예약픽업은 30분 이상 이후 픽업할 경우에 선택 가능합니다.



구입할 메뉴를 선택합니다.

딜리버리가 아니기 때문에 배달 최소 금액 제한이 없으며, 가격도 매장 가격과 동일합니다.


 

메뉴 선택을 완료하면 오른쪽에 있는 주문 하기 를 선택합니다.




주문정보를 확인하고, 결제 방법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는 픽업시간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만일 픽업시간을 변경하고 싶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포장주문이십니까? 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것인지, 매장 내에서 먹고 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제를 마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매장 방문시에 퀵오더 카운터에서 주문번호를 말하면 메뉴를 제공해줍니다.



지정한 픽업 시간에 가까워지면 카카오톡 알림으로 진행 상황을 알려줍니다.
10분 전에 제조에 들어가서 매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데,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저는 지정한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좀 기다려야했던 점을 제외하고는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이번처럼 인기있는 메뉴가 품절되기 전에 선점하고 싶거나 혹은 시간이 빠듯해서 바로 먹거나 포장해가고 싶을때 퀵오더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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