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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버거킹

버거킹 드링크 신메뉴 '라임 모히또' 후기

by 히티틀러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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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아이스크림 1종과 음료 2종이 출시되었어요.

원래는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이 출시된다고 해서 버거킹을 찾았어요.



참고 : 버거킹 디저트 신메뉴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 후기



막상 버거킹을 가보니까 자몽 모히또와 라임 모히또 라는 음료 신메뉴가 스리슬쩍 같이 출시되었어요.

모히또는 아예 처음 나온 메뉴는 아니예요.

작년 7월, 버거킹에서 애플 모히또 라는 음료를 출시해서 계속 판매 중이었거든요.



참고 : 버거킹 드링크 신메뉴 '자몽 모히또' 후기

버거킹 드링크 신메뉴 '애플 모히또' 후기



모히또 2종의 출시와 함께 젤리에이드 종류는 단종되었습니다.



라임 모히또


라임 모히또 가격은 2,000원입니다.

중량은 355ml 이고, 칼로리는 164kcal 입니다.

가격은 다른 모히또와 동일하고, 칼로리는 자몽 모히또보다는 4kcal 낮고 애플 모히또보다는 7kcal 높습니다.



역시 위에 라임 슬라이스가 올려져있어요.

볼 때마다 피클 같아요.



라임 모히또는 라임 시럽을 넣은 후, 얼음과 스프라이트를 채워서 만들어요.

빨대를 아래까지 깊숙이 넣어서 휘휘 저어주면 불투명한 음료가 되는데, 색은 연노랑색이 나요.



시원하네



라임 모히또라고 하는데, 시트러스의 느낌은 별로 안 나요.

그보다는 민트 성분이 들어갔는지 좀 화한 느낌이 있어요.

버거킹 모히또 3종 중에서는 가장 원래 모히토에 가까웠어요.

원래 모히토는 럼에 라임주스와 민트잎과 설탕을 넣어서 만드니까요.

사이다가 들어가니 달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깔끔한 편이에요.

버거킹 모히또 3종 중에서는 라임 모히또가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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