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完]2019. 9.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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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BIFF 티켓 예매가 어제 있었어요.

개막작와 폐막작은 9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일반상영작은 9월 24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예매는 인터넷만 가능하지만, 일반 상영작은 인터넷과 모바일, 부산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PC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예매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http://biff.kr 에 접속합니다.

메인 페이지에 나오는 '온라인 티켓예매'를 클릭합니다.



내국인 예매를 선택합니다.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에 체크한 후, 이름과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예매 방법에서 스케줄 코드 예매는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상영되는 상영작마다 지정된 번호를 의미하며, 날짜별 예매는 말 그대로 상영 날짜별 분류입니다.

빠른 예매를 위해서는 무조건 스케줄 코드 예매로 선택합니다.

보고 싶은 영화의 스케줄 코드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영화의 스케줄 코드 번호를 입력하고, 옆에 있는 돋보기 무늬를 클릭합니다.



영화 이름과 상영관 상영 시간을 확인하고, 인원을 선택한 후, 다음으로 를 클릭합니다.

인원은 1명과 2명만 선택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인원은 몇 번에 나눠서 예매해야합니다. 



좌석을 선택합니다.

회색으로 되어있는 좌석은 예매가 완료된 자리이며, 붉은색 자리는 예매가 가능한 자리입니다.

영화 티켓 가격은 1매당 7,000원으로, 작년보다 1,000원 올랐습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결제, 휴대폰 소액결제, 예매권 으로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결제와 휴대폰 소액결제의 경우는 팝업창이 차단되어 있어서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꼭 팝업창 차단을 해제해놓으세요.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을 10% 할인해서 6,300원에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했어요.

미리 5장 정도 구매해놓고, 월요일에 몇 장 더 구매하려고 하려고 하니 판매가 종료되었어요.

결제 방법으로 예매권 결제와 휴대폰 결제를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예매권이 결제가 빨라요.

휴대폰 결제는 번호를 입력하고, 이거저것 동의 체크하고, 인증번호 받고 하다보니 시간이 몇 배나 더 걸렸어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때에도 예매권을 판매할지 모르겠지만, 판매한다면 미리 왕창 사둬야겠어요.

예매권은 온라인 및 모바일 예매 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동안 현장 구매 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예매가 완료되었습니다.

SMS 보내기를 누르면 예매번호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지만, 1번만 가능합니다.

이후 영화를 추가적으로 예매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의 경우 영화 상영 1시간 전까지 취소는 가능한데, 영화제 개막 전까지는 무료 취소 가능하고, 개막 이후에는 1장당 1천원씩 수수료가 있습니다.







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팅은 수강신청과 같아요.

평일은 그래도 널널한 편이지만, 주말 영화의 경우는 제3세계의 듣보잡 영화라도 앗차! 하면 매진이에요.

보고 싶은 영화라면 스크린 바로 앞이든 맨 구석 뒷자리이든 일단 잡고 봐야해요.

오늘은 다른 일을 하고 있다가 문득 뒷골이 서늘해서 시계를 보니 12시 50분이었어요.

놀라서 후다닥 컴퓨터를 켜고,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들어왔어요.


이미지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꼭 보고 싶은 영화 중의 하나는 카자흐스탄과 일본 합작 영화인 '말도둑들, 시간의 길 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 이었어요.

2019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에요.

개막식 때는 볼 수가 없지만, 10월 6일 오후 8시에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상영하는 걸 보고 싶었어요.




매진되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정신없이 예매하느라 실수 연발이었어요.

버벅대다가 예매하려고 보니 이미 매진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영화는 예매하긴 했지만, 난장판이었어요.

스케줄 코드를 잘못 입력해서 똑같은 영화를 2번 예매했다가 취소하기도 하고, , 좋은 좌석은 다 놓쳤어요.

저 영화는 일단 현장 판매분을 알아보고, 안 되면 다른 영화라도 알아볼 생각이에요.

당일에 가면 다른 분들이 예매했다가 사정상 안 되서 판매 혹은 무료로 기증하는 티켓들도 은근히 있거든요.

그것마저도 안 되면 관광객 모드가 되어서 부산 밤공기나 쐬어도 되고요.







4번째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오는 입장에서 예매할 때 TIP 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고 싶은 영화의 스케줄 코드를 미리 알아둔다.

→ 빠른 예매가 가능하다.


2. 주말 상영작 영화부터 예매한다.

→ 눈 깜짝할 사이에 매진된다.


3. 애니메이션, 아동 영화는 피할 것 ( 특히 평일 )

→ 근처 초등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오거나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관람이 많기 때문에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피하는 게 좋다.


4. 예매권을 사두면 편하다

→ 결제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영화 한 편은 실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실패한 영화는 현장에서 잘 줍줍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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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헐... 저는 평일 예매라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ㄷㄷㄷ
    그마저도 좌석 지정아니고 그냥 선착순 자리배정 입장이라 그냥 예매권을 프리트해뒀습니다... ㅠ_ ㅜ..

    한국은 영화 가격너무 좋아서 진짜 감격했어요...
    밴쿠버 영화제는 부산영화제보다 영향력도 없으면 영화 한편당 15달러+수수료1달러 입니다...
    그나마 몇안되는 일반영화가 15달러이고
    보통은 17달러 부터 시작하는데다 각종 갈라라던지 행사이름 붙으면 22달러입니다 -_ ㅜ...
    부산영화제 페이지 들어가서 가격보고 감탄의 감탄을 했네요 ㅠㅠ
    부산영화제가면 정말 많이보고 싶... 은데 시간이 없어서 짧고 굵게 봐야겠습니다ㅠㅠ
    정보 감사해요~~ ^0^

    2019.09.25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작이나 미드나잇 패션만 아니면 7천원 통일이예요.
      그나마도 작년보다 올랐다고 툴툴댔는데 ㅠㅠ
      밴쿠버는 영화비 자체가 ㅎㄷㄷ 하네요.

      2019.09.25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2. 올해도 가시는 건가요?
    가보고 싶기도 하고 사람 많은 곳 싫기도 하고 참 그러네요.
    물론 일정도 불가능할 거 같긴 합니다만... ^^

    2019.09.25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해도 갑니다만, 내년부터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올해도 갈까말까 하다가 가는 거라서요ㅎㅎ

      2019.09.26 09:3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