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디저트로, 콘 아이스크림이에요.
많이 알려져있는 건 아니지만, 버거킹도 아이스크림 메뉴가 있어요.
선데 아이스크림과 함께 컵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하지만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타 브랜드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콘 아이스크림이 없고, 버거킹이 디저트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았어요.
버거킹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는 모르시는 분도 많았고요.
콘 아이스크림
콘 아이스크림 가격은 800원이며, 딜리버리는 불가능합니다.
중량은 95g 이며, 칼로리는 117kcal 입니다.
맥도날드의 아이스크림콘 가격 700원에 제공량 90g, 칼로리는 145kcal 이고, 롯데리아 소프트콘은 가격 700원에 제공량 90g 에 제공량 90g, 칼로리는 153kcal 입니다.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버거킹의 콘 아이스크림은 중량은 거의 비슷하거나 5g 더 많으며, 칼로리는 가장 낯습니다.
콘 아이스크림과 컵 아이스크림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참고 : 버거킹 디저트 '컵아이스크림' 후기
아이스크림 자체는 동일해요.
컵에 종이컵에 담아주느냐 콘에 담아주느냐 , 그 차이입니다.
가격은 둘 다 800원입니다.
컵 아이스크림의 중량은 110g, 칼로리는 142kcal 로, 콘 아이스크림보다 15g 더 많고 칼로리도 25kcal 더 높아요.
맛은 있는데, 원래 이 맛이었나?
이전에 버거킹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는 타 브랜드보다 전지분유맛이 더 많이 나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났던 거로 기억해요.
그래서 타 브랜드보다 버거킹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했어요.
이번 홍보에 따르면 버거킹의 아이스크림은 천연 바닐라빈과 퓨어버터 첨가로 더욱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여전히 맛있고, 전지분유 같은 진한 맛이 많이 나긴 해요.
하지만 기분탓인지 이전보다는 좀 더 맛이 무난해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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