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에서 5월 25일 신메뉴를 출시했어요.
햄버거 메뉴인 에그닭버거와 함께 '찰스윗볼' 이라는 사이드도 같이 출시되었어요.
참고 : 파파이스 신메뉴 에그닭버거 후기
찰스윗볼
찰스윗볼은 지름 3cm 의 구球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총 5개가 제공됩니다.
즉, 1개당 중량은 20g 이며, 칼로리는 약 44kcal 입니다.
찰스윗볼은 지름 3cm 의 구球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총 5개가 제공됩니다.
즉, 1개당 중량은 20g 이며, 칼로리는 약 44kcal 입니다.
반으로 가르니까 안에는 노란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어요.
치즈볼이 아니잖아?
처음에는 당연히 치즈볼이라고 생각했어요.
버거킹의 '크리미모짜볼'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의 '치즈인더에그', 맘스터치의 '바삭크림 치즈볼'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에서도 치즈볼을 판매해요.
꽤 인기도 괜찮고, 그 중 후자 2개는 올해 출시한 거라서 파파이스도 그 트렌드에 맞춰서 출시한 거겠거니 싶었어요.
나름 차별성을 두려고 안에 고구마 무스를 넣은거구나 하고요.
그런데 치즈볼이 아니예요.
겉 부분은 라이스볼, 그러니까 찰떡이에요.
전체적으로는 고구마 소를 넣은 달콤한 경단과 비슷한데, 겉은 튀김옷이 입혀져있으니 파삭거렸어요.
달달한 데다가 쫄깃하다고 바삭거리니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메추리알만한 거 5개에 2,500원이니 개당 500원이면 좀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가벼운 간식으로 좋아요.
세트 주문할 때 500원 추가해서 감자튀김을 찰스윗볼로 변경해서 먹는 게 가장 부담없고 합리적인 듯 해요.
저는 애매한 치즈볼보다는 찰스윗볼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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