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KFC에서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했어요.

오늘 출시한 메뉴는 '이탈리안 타워버거' 입니다.

2017년 8월, KFC 에서는 파리 타워버거, 서울 타워버거, 동경 타워버거 라고 지역명을 딴 타워버거 3종을 출시했었어요.



참고 : KFC 신메뉴 '서울 타워버거' 후기

KFC 신메뉴 '동경 타워버거' 후기

KFC 신메뉴 '파리 타워버거' 후기



이번 이탈리안 타워버거의 출시로 지역명을 딴 타워버거는 약 3년 만에 다시 출시하는 셈이에요.



이탈리안 타워버거 세트


이탈리안 타워버거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800원, 박스 8,9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500원, 세트 8,8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658kcal, 세트 807~967kcal, 박스 1,037~1,197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12g, 세트  754g, 박스 841g입니다.

6월 23일 화요일부터 6월 29일 월요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세트 가격을 1,000원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이탈리안 타워버거 크기는 지름이 8~8.5cm, 높이가 7cm 입니다.

타워버거 포장지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탈리안 타워버거는 참깨번와 닭가슴살 패티, 해쉬브라운, 슬라이스 치즈, 살라미, 양상추,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의 타워버거와 비교하면 살라미가 추가되었고, 소스가 약간 달라졌어요.

'이탈리안' 이라는 이름을 앞에 붙인 건 살라미가 들어가서 인 거 같아요.

소스는 2종의 시크릿 소스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소스라고 밝히진 않았어요.

하나는 약간 단맛이 나는 마요네즈였고, 다른 하나는 타르타르소스와 살짝 비슷한거 같아요.




샌드위치 같다



반으로 자르자마자 살라미 햄의 냄새가 풀풀 나요.

먹으면서도 치킨의 향을 능가할 정도로 햄 냄새가 나서 내가 지금 햄버거를 먹고 있는 건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건가? 싶기도 했어요.

정해진 규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슬라이스 햄 종류는 샌드위치에는 흔한 재료지만 햄버거에서는 보기 드물거든요.

맛은 생각보다는 깔끔했어요.

치킨 패티와 해쉬브라운, 튀김이 2종류나 들어있고, 소스도 느끼한 종류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맛은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하지만 굳이 해쉬브라운을 넣지 않아도 좋았을 거 같기도 해요.

맛이나 식감이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확실히 해쉬브라운이 들어가니까 프렌치프라이는 물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버거 + 음료의 콤보 구성이 딱 적정한 거 같아요.

2017년에 출시된 서울/동경/파리 타워버거는 솔직히 다 별로였는데, 이탈리안 타워버거는 햄이 좀 짭짤한 거 빼고는 맛이 괜찮네요.

그 중에서 제일 나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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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탈리안 타워버거 햄맛 때문에 샌드위치맛과 버거맛을 동시에 느끼셨군요~

    2020.06.23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이거 후기 기대했는데 뭔가 포장지도 따로 만든것 같고, 맛있어 보이네요 ㅎㅂㅎ!
    단품이나 콤보 할인하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위메프에서 아예 햄버거 2개까지 세트를 팔아서 패스했어요;;

    2020.06.23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포장지는 원래 타워버거 포장지예요.
      리뉴얼하면서 포장지도 저런 걸로 바뀌었거든요.
      위메프에서 쿠폰 판매하는 건 저도 봤어요.신메뉴 출시인데 신메뉴 쿠폰은 없고, 다른 버거 쿠폰을 팔아서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요ㅎㅎ

      2020.06.23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 블라 블라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6.23 15:30 [ ADDR : EDIT/ DEL ]
  3. 버거가 엄청 크네요ㅎ 잘라먹기엔 햄버거먹는 느낌이 안날꺼같고 한입 크게 먹어야 햄버거겠죠?

    2020.06.23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햄버거는 무조건 한 입에 크게 베어먹어야합니다.
      저야 포스팅을 위해서 반 갈라먹지만. 사실 불편해요ㅎㅎ

      2020.06.23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 연봉10억가자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6.23 15:06 [ ADDR : EDIT/ DEL ]
  4. 다른나라 타워버거도 있었군요 ㅎㅎ 패티가 두툼한데 햄까지들어있어서 이탈리아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2020.06.23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3년 전에 출시했었어요.
      그 때 1-2일 연달아서 햄버거 5-6개가 출시되어 그거 먹느라 좀 고생했기 때문에 까먹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2020.06.23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이구야 이 버거도 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확실히 치킨패티를 써야 두꺼워지는 거 같아요. ^^;

    2020.06.23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거도 두툼하고, 양도 꽤 많았어요.
      박스밀 8,900원이니 담덕01님의 점심 가격에도 부합하고요ㅎㅎㅎ

      2020.06.23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 본사 출근하면 점심 지원 안 해줘요. ㅜㅜ
      제가 사 먹는거라서 가격 제한이 없긴 한데 아껴먹긴 해야죠. ^^

      2020.06.23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6. 안녕하세요~ :-) 글 잘보고 갑니당 .. ㅎㅎ
    오늘 넘넘 더웠네요 .. ㅠㅠ 더위 조심하세요!
    자주 놀러올게요~ =)

    2020.06.23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버거에 해쉬브라운 들어있는거 가끔 먹어보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요것도 그런가보군요.
    살라미가 들어가서 이탈리아 타워버거였군요. 짭쪼름한 살라미 맛이 궁금합니다😋

    2020.06.23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해쉬브라운 자체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버거에 들어가있는 경우는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좀 투머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워버거 같은 것도 그냥 버거 + 탄산음료 구성이 딱 좋은 듯요.

      2020.06.23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8. 히티틀러님도 햄버거 전문 리뷰어신거같네여 ^^

    2020.06.23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ㅎㅎ 저도 먹으러 갑니다~!

    2020.06.24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