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버거로는 칠리크랩 통새우버거와 칠리크랩버거거, 사이드 메뉴로는 칠리크랩 프라이가 출시되었습니다.



참고 : 버거킹 신메뉴 칠리크랩 통새우버거 후기

버거킹 사이드 신메뉴 칠리크랩 치즈후라이 후기




칠리크랩버거 세트


칠리크랩버거 가격은 단품 9,500원, 세트 10,500원, 라지 세트 11,2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10,300원, 세트 11,600원, 라지 세트 12,3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877kcal, 세트 1,312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63g 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묘, 버거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8월 2일가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바코드를 캡쳐할 수 있습니다.




칠리크랩버거 크기는 지름이 8.5~9cm,  높이는 6.5~7cm 입니다.

칠리크랩 통새우버거에서 통새우가 빠졌는데, 높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어요.

제가 방문한 매장의 경우는 포장지를 일반 스테이크버거 포장지를 그냥 사용했는데, 원래는 전용 포장지가 출시되었다고 해요.


칠리크랩버거는 브리오슈번에 쇠고기 패티, 크랩케이크, 생양파, 토마토, 양상추, 칠리크랩 소스,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칠리크랩 통새우버거에서 통새우만 빠졌고, 지난달 출시된 붉은대게 와퍼에서 번과 소스만 달라졌어요.

소스가 매콤달콤하고, 비프패티와 게살 크랩케이크의 비중이 적당히 맞아요.

어느 분은 '몬스터X 해산물 버전' 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진짜 싱가포르 칠리크랩을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구성 자체가 큰 차이가 칠리크랩 통새우버거와 맛은 거의 비슷해요.

다만 칠리크랩 통새우버거는 새우가 들어가있어서 좀 더 통통 씹히는 맛이 있고, 칠리크랩버거의 경우는 크랩케이크 자체의 식감이 있어서 좀 더 폭신한 정도의 차이예요.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신선도였어요.
이날 칠리크랩버거와 칠리크랩 통새우버거를 같이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남은 건 포장해왔어요.
반나절 즈음 지나서 다시 먹으려고 꺼냈는데, 향이 달라요.
제품을 막 받았을 때 나던 맛있는 해산물 비린내가 아니라 약간 찜찜한 냄새가 났어요.
안에 들어간 재료 중 고기 패티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원인은 크랩케이크 패티였더라구요.
요즘 날이 덥고 습한 탓도 있겠지만, 한 번 튀겼다고는 해도 해산물 베이스라서 그런 거 같아요.
먹고 탈이 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바로 먹을 게 아니라면 조금 주의가 필요할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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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컥 바로 바로 그자리에서 먹는것으로 해야겠구만요

    2020.06.24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메뉴솔직한 후기 잘봤어요
    비오는 화요일 여유있게 보내세요~

    2020.06.24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확실히 칼로 제대로 자른 단면이 보기가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다음에는 칼을 달라고 해 봐야겠어요.
    저는 햄버거를 남길 일이 없으니 만들 때 재료가 이상한 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은데요. ^^

    2020.06.24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기는 좋은데, 내용물, 특히 소스 묻은 양상추가 엄청 잘 삐져나옵니다.
      힘이 제대로 가지 않고, 종이로 감싸기 어렵다고 할까요.
      그래서 사진만 이쁘게 찍고, 늘 질질 흘리면서 먹어요ㅎㅎㅎ

      2020.06.24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4. 칠리크랩버거 두툼하니 먹으면 배가 든든할거 같아요 요즘같은 여름날씨에는 패티가 한번 조리과정을
    거쳐나오더라도 조심해야죠 ㅠㅠ

    2020.06.24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크랩케이크 패티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너무 눅눅해지는게 단점인 것 같아요 ㅠ 시간이 지나면 맛이 이상해지는(?)것이 콰트로치즈보다 훨신 심하더라구요

    2020.06.24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는 놔뒀다가 저녁 때 먹어도 별 상관이 없었는데, 이건 먹으려고 하니까 향이 확 달라져서 살짝 놀랐어요.
      역시 매장에서 갓 만든 거 먹을 때가 제일 맛있어요ㅎㅎㅎ

      2020.06.24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말 예쁘게 쌓은 버거네요. 토마토 단면까지 두툼한게 먹음직 스러워요

    2020.06.24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거 자체의 특성도 있지만, 버거 만드는 보드 크루 분께서 예쁘게 쌓아주시기도 했어요 ㅎㅎㅎ

      2020.06.25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7. 히티틀러님저도 사서 먹어봤는데 괜찮기는 한데 가격이 거의 만원 정도 되나 보니까 햄버거 치고는 너무 비싼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히티틀러님언제나 파이팅!!

    2020.06.24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 그래도 가격 때문에 말이 많더라구요.
      버거킹도 조심스럽게 출시한 거 같은데, 그래도 단품 가격이 거의 1만원 꼴이니 쉽게 사먹기는 부담스러워요.

      2020.06.25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8.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편이라
    이번에 소개해주신 제품은 맛있게 먹을것 같습니다 ㅎㅎ
    보통 저는 햄버거를 먹으면 배달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는 매장에 가서 먹는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ㅎㅎ

    2020.06.24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음식이든 갓 만들었을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패스트푸드 배달 안 시켜요ㅋㅋㅋ

      2020.06.25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9. 역시 햄버거는 매장에서 바로 먹을때가 가장 매력적이죵 ㅎㅎㅎ
    해산물 좋아해서 그런지 이 버거 맛있을거 같아요 ^^
    그런데 단품 9500 원짜리 버거치고는... 좀 작은? ㄷㄷㄷㄷ 가격이 상당하네요 -0-...

    2020.06.25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하다못해 뜨거울 때가 제일 맛있습니다ㅋㅋㅋ
      크기가 작지는 않아요.
      와퍼 크기 이상은 됩니다.

      2020.06.25 08:5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