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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그드랍을 먹어보는구나



에그드랍을 알게 된 건 2-3년 전의 일이었어요.

부산국제영화제 갈 준비를 하면서 갈만한 맛집을 검색하고 있는데, 경성대 부경대 쪽 맛집이라면서 에그드랍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봤어요.

그 때 당시에는 프랜차이즈인 줄 몰랐고, 대학가 맛집이라고만 생각을 했어요.

에그드랍의 유행이 한참 지나고, 올해 들어서야 제가 사는 도시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베이컨 더블치즈


제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더블치즈예요.

추천 메뉴 중 하나이기도 했고, 베이컨과 치즈라면 중간 이상을 될 거 같아서 골랐어요.

가격은 4,200원인데, 포장시에는 100원이 추가 금액으로 붙더라구요.

비닐 포장 하나 더 주는 거 외에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없는데, 왜 100원이 추가로 붙는지 모르겠어요.



베이컨더블치즈는 브리오슈 번에 스크램블 에그, 스모크 베이컨, 체다 치즈 2장, 소스, 파슬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브리오슈 번은 식감이 폭신하고 맛이 부드러워서 프리미엄 라인 햄버거에 많이 쓰는데, 에그드랍 샌드위치도 사용한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

그냥 통식빵 잘라서 쓰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소스는 에그 소스라고 하는데, 이삭토스트만큼은 아니지만 달짝지근한 맛이었어요.




짜고 느끼한 고급 이삭토스트


치즈와 베이컨은 짭조름하고, 계란은 폭신하고, 소스는 달달했어요.
이삭토스트는 채썬 야채와 피클이 들어가있어서 아삭한 식감이 있는데, 에그드랍은 딱히 씹을 만한 거리가 없어요.
이가 없어도 잇몸만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요.
하지만 대신 좀 느끼해요.
여기에 데리야키 소스를 넣는다면 부드럽고, 달고 짜고 느끼한 거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 입맛에 딱일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한 개까지는 먹을 텐데, 그 이상은 좀 물리고 느끼해서 먹지는 못할 거 같고 맥주 안주로는 잘 어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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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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