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2월 21일, 버거킹에서 몬스터베이비X 를 출시하면서 은근슬쩍 신메뉴 버거 2개가 더 출시되었어요.

직화 치즈 소불고기버거와 직화 더블 소불고기버거예요.

그 날 버거킹 매장에 가면서 주문을 하면서도 좀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매장 체류시간을 줄이고 싶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와서 버거킹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다른 버거덕후들과 얘기도 했는데 신메뉴가 맞긴 맞더라구요.

다만 직화소불고기메뉴가 이미 여러 개 있고, 몬스터베이비XL 중점을 두고 있던 탓에 이 2가지 메뉴는 버거킹 측에서도 굳이 비용을 들여서 홍보를 하지 않은 거 같아요.



직화 더블 소불고기버거 세트


직화더블소불고기버거 가격은 단품 6,400원, 세트 7,400원, 라지 세트 8,1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7,200원, 세트 8,500원, 라지 세트 9,2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704kcal, 세트 1,139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250g 입니다.




크기는 지름 8~8.5cm, 높이는 6cm 입니다.

직화소불고기버거보다 조금 더 도톰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포장지는 직화소불고기버거 포장지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화더블소불고기버거는 에그번에 소불고기패티 2장, 양상추, 생양파, 슬라이스치즈 1장, 마요네즈, 직화불고기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직화소불고기버거에서 패티 1장과 슬라이스 치즈 1장이 추가되었어요.

불고기버거는 한국인에게서 가장 대중적인 버거이자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버거이니만큼 거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는 꼭 있는 메뉴예요.

하지만 더블패티로 된 불고기버거는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맥도날드의 더블불고기버거이고, 그 외에는 맘스터치의 디럭스불고기버거 정도인데, 버거킹에서도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한 셈이에요.




패티가 크다



에그번은 와퍼주니어 크기 정도의 작은 번인데, 패티는 거기에 딱 맞는 사이즈인 거 같아요.

패티 2장이 겹쳐져서 들어갔는데, 두 개가 완벽하게 포개지지 않으면 패티가 밖으로 삐져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치즈는 맛을 내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패티 2개를 서로 접착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큰 거 같았어요.

직화치즈 소불고기버거는 먹으면서 간간이 치즈의 꼬름한 향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직화더블 소불고기버거는 패티가 2장이나 되고 치즈가 그 사이에 들어가다보니 딱히 향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게다가 한 입 베어물었을 때 고기가 두툼하게 입 안에 차는 느낌이 좋아요.

다만 단점은 패티는 두껍고,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다보니 소스가 윤활제 역할을 해서 패티가 쑥 빠져버려요.

저는 반으로 잘라먹어서 그런 현상이 더 심했어요.

먹을 때에는 무조건 종이 포장지에 꼭 싸서 드세요.

직화소불고기버거 라인업 중에서는 직화더블소불고기버거가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제일 나았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728x90
반응형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지막 버거 사진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소스가 넘쳐 흐르고 내용물도 충만해 보이는게 오늘도 역시나 군침이 돕니다. ^^

    2021.01.03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패티가 더블이다보니 소스도 엄청 많이 넣어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질질 흘리면서 먹었지만요ㅎㅎ

      2021.01.03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2. ㅋㅋ 와 근대 버거는 진짜 어디브랜드이던
    불고기 머거가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당 ㅋㅋ 오늘점심은 저두
    햄버거 먹어야겠네영 @.@
    찜 누르고 갑니다 !!

    2021.01.03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불고기버거는 한국의 대표하는 버거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진짜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고, 어디서나 맛볼 수 있고..
      처음 한국에 햄버거가 들어왔을 때에는 입맛에 잘 안 맞아서 안 드시는 분이 많았다고 하는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출시되고 난 이후에 햄버거를 접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2021.01.05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3. 더블 와플은 정말 속이 든든해서 좋아요. ^^

    2021.01.03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미 쪽 패스트푸드점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진짜 더블 패티, 트리플 패티.. 많더라구요.
      고기가 질이 좋고 저렴해서 그런가..
      남미에 갈 일이 평생 있을까 싶지만,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ㅋㅋㅋㅋ

      2021.01.05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와우 치즈가 흘러 넘치다니 너무 맛있어보여요 ^^

    2021.01.03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매장에서 바로 만든 걸 먹으니까 패티의 온기에 치즈가 쫙 녹아들어서 진짜 맛있게 나오긴 했어요ㅋㅋㅋ

      2021.01.05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무래도 이름답게 소불고기가 더블이니 가격도 2배로 아름다운게 당연하겠지만 맛이 제일 나았다니 이 시국에 출시한 신메뉴 이니만큼 자신있게 내놓은 값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저 앞으로 패스트푸드랑 인스턴트 섭취 줄여야 하는데... 이러 큰 브랜드들이 제게 협조를 안해주는군유. ㅠㅠㅎㅎ

    2021.01.03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해서 나가서 먹는 건 좀 줄었습니다만 햄버거가 계속 출시되어서 다이어트에 지장이 있긴 합니다.
      이번달 중으로 신메뉴가 또 나온다던데ㅠㅠ

      2021.01.05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6. 와 줄자까지 등장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구독 공감 누르고 가요 ~

    2021.01.03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는 항상 갖고 다닙니다.
      저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데, 요새 따라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2021.01.05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7. 버거킹에서 또 신메뉴가 나왔군요.

    2021.01.03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거킹이 신메뉴 출시에는 제일 열정적인 거 같아요,
      이번 달 내로 신메뉴가 또 나온다고 하네요.

      2021.01.05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 아 그래요? ㅋㅋ
      버거킹 버거를 먹어본지가 오래 되었내요...
      다음에 신메뉴 나오면 저도 먹어 봐야겠어요

      2021.01.05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8. 뭔가 불고기버거하면 가성비?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이벤트할 때 파는 와퍼가 더 싼 느낌인 것 같네요... ㅎ

    2021.01.03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긴 합니다.
      기존의 버거킹은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찾는 사람이 적었는데, 할인과 쿠폰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고객 층이 확 늘긴 했어요.
      하지만 와퍼/와퍼주니어 종류를 사실상 상시 할인하다보니 제값 다 주고 먹으면 덤터리를 쓴 기분ㅠㅠ

      2021.01.05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오호 진짜 두툼해서 좋네요~!
    반 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사이즈에요^^
    직화를 강조한 거 보니 불맛도 나는 버거인 것 같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2021.01.04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직화소불고기버거가 출시되면서 그냥 패티에 불고기 소스를 뿌린 게 아니라 아예 전용 패티를 출시했어요.
      옛날 맥도날드에서 소스에 푹 절인 패티를 먹는 거 같은 느낌?
      훨씬 쫄깃한 맛이 나서 좋아헤요ㅋㅋㅋ

      2021.01.05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10. 그런데 매장안에서 저 패티만 정말 직화로 굽는걸까요? 그건 아닐 거 같은데... 😅
    그래도 히티틀러님이 괜찮다고 하시니 다음 버거킹 방문때 먹어봐야겠네요. 😄

    2021.01.05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름에서 '직화' 라고 붙은 건 언양식 불고기처럼 불에 구운 불고기 같은 식감의 패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예요.
      홈페이지나 광고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름 앞에 언양식 이라고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버거킹은 패티를 철판이 아닌 불에다 굽는 건 맞아요.
      예전에 버거킹 주방을 봤는데, 철판에 굽는 게 아니라 불 위를 쭉 지나가면서 구워지는 기계가 있고 그 위에 패티를 올려서 굽더라구요.
      다른 패티도 다 직화는 맞습니다ㅋㅋㅋ

      2021.01.10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 아 그래요? 철판이 아닌 🔥 에?
      전 몰랐어요.
      역시 히티틀러님. 😄

      2021.01.10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몰랐어요ㅋㅋㅋ
      예전에 버거킹 본사에 초청받아서 간 적 있는데, 그 때 보고 알았습니다.
      신기해서 한참 쳐다봤네요ㅋㅋㅋㅋ

      2021.01.10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오늘 먹으러 갑니다 ㅋㅋ
    더블불고기라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데, 제일 낫다고 하시니 더더더 기대가 되네요.

    2021.01.07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더블불고기가 가장 씹는 맛도 좋고, 풍성한 느낌이라서 제일 좋았어요,
      패티가 2장이나 되니까 소스도 넉넉하게 넣어주시더라구요.

      2021.01.1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