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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번째 신메뉴는 버거킹에서 출시되었습니다.
1월 9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앵그리 트러플 와퍼, 앵그리 트러플 X, 앵그리 트러플 프라이로, 버거 2개와 사이드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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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트러플 와퍼 세트


앵그리 트러플 와퍼 가격은 단품 7,200원, 세트 9,200원, 라지 세트 9,9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8,200원, 세트 10,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709kcal, 세트 1,144kcal, 라지세트 1,301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21g, 세트 799g, 라지세트 994g 입니다.
저는 600원을 추가하여 프렌치프라이를 앵그리 트러플 프라이로 변경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버거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다운로드 혹은 캡쳐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지름 9cm, 높이 6.5cm 입니다.
포장지는 앵그리 트러플 와퍼 전용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와퍼번에 와퍼 패티, 버섯 4종, 양상추, 생양파, 토마토, 앵그리 트러플 소스,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은 기존의 트러플 머쉬룸와퍼에서 소스가 바뀌었고, 베이컨이 빠졌어요.

이름에 '앵그리'가 붙어있으니 매콤한 맛이 나는 버거라는 건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어요.
하지는 기존 버거킹에서 사용했던 소스를 2가지 넣어서 만들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트러플 머쉬룸와퍼의 트러플 소스 + 매콤한 맛의 디아블로 소스,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아예 크리미한 트러플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맛이 나도록 새로운 소스를 만들었더라구요.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었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매콤해요.
약간 풋고추 향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고, 색도 기존의 트러플 소스보다 약간 푸르스름한 빛이 섞여서 애매한 황토빛이 나고요.


나는 왜 고추부각이 생각날까



먹자마자 확 매운 건 아니고 약 1초쯤 뒤부터 매운맛이 올라와요.

그런데 이게 깔끔하고 화끈하게 매운 맛이라기보다는 희한하게 꾸덕꾸덕하게 마른 매운맛의 느낌이에요.
아마 소스 자체에 산미가 좀 있고, 트러플 향이랑 섞여서 그런 거 같아요.

작년 연말에 출시되었던 쉐이크쉑 블랙트러플 버거와 비슷한 거 같기도 해요.

외국인 메뉴개발자가 "한국인은 매운 맛을 좋아한대!" 혹은 "한국인은 야채를 좋아한대!" 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해 개량하다 만 거 같은 느낌?

 

 

참고 : 쉐이크쉑 신메뉴 블랙트러플 버거 후기

 

쉐이크쉑 신메뉴 블랙트러플 버거 후기

2021년 11월, 쉐이크쉑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블랙트러플 버거, 블랙트러플 치킨, 블랙트러플 프라이, 이렇게 버거 2개와 사이드 1개예요. 아주 신메뉴는

hititler.tistory.com

 


확실한 건 '앵그리'라고 할만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소스가 맛이 차별점인만큼 소스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서 버거 전체에 대한 평가가 갈릴 수 밖에 없는데, 저에게는 불호에 가까워요.
그냥 트러플 머쉬룸와퍼 먹을래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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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버거킹 가야 겠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2022.01.10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니 햄바거에서 고추부각 맛이라니요. 진짜 오묘한 맛인데요? ^^

    2022.01.10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트러플향 + 고추맛 + 산미가 곁들여지니까 묘허게 그런 느낌이더라구요ㅎㅎ

      2022.01.10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운걸요

    2022.01.10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3가지 신메뉴 중에서 저는 앵그리 트러플 X가 제일 나았어요.
      소스가 제 입맛에는 잘 안 맞더라구요.

      2022.01.10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제 블로그에도 구경와주세요😆
    자주 소통해요👍🏻

    2022.01.10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해 개량하다 만 거 같은 느낌?

    ㅋㅋ 표현이 재미있는데요.
    버거킹에서는 아니고 충정로 수제버거집인 에크리에서 앵그리버거를 먹어봤는데 햄버거가 너무 매워도 못 쓰겠더라고요.
    너무 매우니까 햄버거의 다른 맛이 전혀 안 느껴져요. 😅

    2022.01.11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매운맛에 대한 저희 역치값은 남들보다 현저히 낮아서 매운 걸 먹으면 속 쓰린 건 둘째지고, 맵고 덟은 맛 밖에 안 느껴지거든요ㅠㅠ

      2022.02.02 18: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