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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이삭버거에서 첫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벌써 신메뉴를?



솔직히 좀 놀랐어요.
이삭버거는 용인과 신사, 매장이 단 2군데에 불과해요.
서울대입구쪽에 1군데가 더 생기고, 한티역에서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4개 매장에 불과해요.
적어도 1-2년간은 브랜딩과 메장 확장에 신경을 써야할테니, 신메뉴를 벌써 선보이리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거든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골든 시그니처버거입니다.

 

 

골든 시그니처버거 세트


골든 시그니처버거 가격은 단품 7,300원, 세트 9,300원입니다.
이삭버거에서 머쉬룸 더블비프버거와 더블더블버거 다음으로 3번째로 비싼 메뉴에요.
저 2가지 메뉴는 더블패티 버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싱글패티 메뉴로는 사실상 가장 비싼 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단품 682kcal, 세트 1,031.45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282g, 세트 761g 입니다.

 

 

크기는 지름 9cm, 높이 6.5cm 예요.
중량만 따지면 와퍼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크기도 그렇고, 딱 들어봤을 때 묵직해요.

 

 

골드시그니처버거는 번에 쇠고기 어니언 패티, 해쉬브라운,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케첩, 스모크향 그릴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삭버거의 대표 메뉴인 이삭 시그니처버거와 비교하면 해쉬브라운이 추가된 구성이에요.


참고 : 이삭버거 이삭 시그니처버거 후기

 

이삭버거 이삭 시그니처버거 후기

지난 7월, 이삭토스트의 버거 브랜드인 이삭버거 1호점이 오픈했어요. 참고 : 이삭토스트 수제버거 브랜드 - 이삭버거 1호점 신사역키친 이삭토스트 수제버거 브랜드 - 이삭버거 1호점 신

hititler.tistory.com

 

해쉬브라운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가격이 1천원이 올랐으면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어요.
이삭버거가 수제버거를 표방하고 있다지만, 세트 기준 1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면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이삭버거는 확실히 다른 브랜드보다 짠맛과 신맛이 약해요.
패티도 타 브랜드에 비해서 간이 약하고, 피클처럼 신맛을 내는 재료도 적게 쓰고, 소스도 스모키소스라는데 제 입맛에는 케요네즈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나 해쉬브라운이 정말 바삭했어요.
해쉬브라운이 들어간 버거는 많지만, 거의 대부분이 눅눅해서 푸슬한 감자맛 + 양 불림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여기 들어간 해쉬브라운은 전의 꼬다리 먹는 것처럼 바삭바삭하고, 땅콩처럼 고소한 향이 나요.
갓 나온 제품을 매장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버거를 다 먹을 때까지 그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깔끔하지만 어디선가 먹어본 거 같은 맛



제 입맛에는 굉장히 맛있었어요
왠만하면 한 번 먹은 버거를 여러 번 안 먹는데, 이 버거는 하나를 다 먹고도 반 개 정도는 또 먹을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하지만 맛의 특징좀이 없기도 해요.
맛있긴 하지만, "딱 이런 맛이다" 라고 인상에 남지가 않았어요.
어디선가 다 먹어본 비슷비슷한 맛을 한 군데 모아놓은 느낌이랄까요.
이동 동선에 혹은 근처에 이삭버거가 있어서 간다면 고를 수 있지만, 굳이 이걸 먹으러 이삭버거 매장까지 찾아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지난 번 이삭 시그니처 버거 때에도 비슷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삭버거 자체의 특징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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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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