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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

맥도날드 디저트 신메뉴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후기

by 히티틀러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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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맥도날드에서 디저트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맥모닝 2종이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또 다시 나온 신메뉴예요.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가격은 매장 2,900원, 딜리버리 3,600원입니다.
칼로리는 400kcal 입니다,
중량은 192g 입니다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와 비교하면 중량과 칼로리는 거의 비슷한데, 가격은 400원 더 비싸요.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초코 맥플러리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어요.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는 오레오 쿠키 파우더를 넣지만,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허쉬 초콜릿 시럽을 사용하고 오레오 쿠키 파우더를 넣어서 섞는 대신에 초코 코팅된 프레첼을 올렸습니다.

 

 

프레첼은 생각보다 크기가 큰 편이에요.
안에는 담백한 맛의 과자로 되어있고, 겉면은 초코 코팅이되어 있어서 몰티저스 먹는 맛이 나요.

프레첼은 4-5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일반 초콜릿 시럽 대신 허쉬 초콜릿 시럽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시럽 자체에는 큰 맛 차이를 느끼진 못햤어요.
좀 더 단맛이 묵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두 개를 놓고 비교해놓고 먹어본 건 아니니까요.

오레오 쿠키는 전체적으로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맛이 든다고 하면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안에 들어가는 프레첼은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크기가 커서 씹는 맛이 있어요.

프레첼은 초코 코팅이 되어있긴 하지만 소금 알갱이가 겉면에 붙어있어요.

먹다보면 소금 알갱이가 톡 씹히면서 짠맛이 쭉 올라오는데, 그게 매력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에 짠맛이 톡 튀니까 마치 파핑캔디처럼 짜릿한 느낌이에요.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는 너무 달아서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너무 달지 않아서 맛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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