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

맥도날드 신메뉴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후기

by 히티틀러 2024. 6. 13.
728x90
반응형

6월 13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예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세트


매장 가격은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 라지 세트 6,4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6,9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403kcal, 세트 727~866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기준 200g 입니다.

 

 

크기는 지름 8cm, 높이 4cm 입니다.
두께가 생각보다 얇은 편이에요.
포장지도 전용 포장지가 따로 없고, 프로모션용 일반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참깨번에 쇠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지만 나름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고, 


이 버거 , 안면이 좀 있는 거 같은데..?



신메뉴라고 하는데, 너무도 익숙한 느낌이라 블로그 이전 글을 찾아봤어요.
너무 익숙한 느낌이라, 분명히 이전에 출시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찾았습니다.

참고 :  맥도날드 '토마토치즈버거' 후기

 

맥도날드 '토마토치즈버거' 후기

요즘 맥도날드에서 전현무씨를 모델로 하는 토마토치즈버거 광고를 엄청 하고 있어요.메뉴에서는 많이 봣지만, 행복의 나라 메뉴라서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아직 먹고 포스팅 못한 메뉴도

hititler.tistory.com

 

이름만 조금 달라졌을 분이지, 2010년대 중반에 출시되었던 '토마토 치즈버거' 와 동일한 메뉴였어요.
그때 당시에는 행복의 나라 메뉴여서 단품을 2천원에 판매했어요.

 

 


가볍지만 나쁘지 않은 한 끼 



끼니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버거는 아니예요.
하지만 야채도 있고, 치즈도 있고, 나름 들어있을 건 알차게 들어있어요.
제 입맛에는 케첩의 산미가 살짝 튀는 편이라 다음에 주문한다면 케첩은 빼고 주문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입맛과 취향의 문제일 듯 해요.
나쁘진 않았어요.
세트 기준 가격이 5천원대이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부담스럽지 않고, 소스로 맛만 내는 버거도 아니구요.

가끔 종종 사먹을 거 같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