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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35번째 8월 3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8월의 첫 다음 메인이자 7월 마지막날 메인 이후 3일 만이에요. 이번달 토정비결을 보면 재물운은 없는데, 이상하게 운이 좋네요 원글 : 버거킹 불고기와퍼 재출시 8월 3일, 다음 PC메인 이번 메인에 올라간 글은 8월 2일, 버거킹에서 재출시된 불고기 와퍼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불고기 와퍼는 '이게 단종되었어?' 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제가 햄버거 덕질을 시작했을 때부터 최근까지 정식 메뉴로 판매하던 메뉴였거든요. 버거킹이 불고기 소스를 단종시키면서 불고기소스가 들어간 불고기와퍼와 불고기 와퍼주니어가 같이 단종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나오게 되었어요. 8월 3일, 다음 모바일 메인 솔직히 '이걸 굳이 먹고 리뷰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2021. 8. 3.
버거킹 불고기와퍼 재출시 8월 2일, 버거킹에서 불고기와퍼와 불고기 와퍼주니어가 재출시되었어요. 오랫동안 정식 메뉴로 판매되었던 메뉴라서 '이게 단종되었었어?'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직화소불고기버거도 출시되고, 기네스 와퍼도 출시되면서 BBQ나 불고기 소스 비슷한 계열의 버거가 많아지다보니까 버거킹 쪽에서 불고기 소스를 단종시켰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재출시되었어요 불고기와퍼 세트 불고기와퍼 가격은 단품 6,100원, 세트 8,100원, 라지 세트 8,8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7,000원, 세트 9,300원, 라지 세트 10,0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690kcal, 세트 1,125kcal 입니다. 중량은 301g 입니다. 와퍼와 가격은 동일하고, 칼로리는 71kcal 더 높습니다. 크기는 지름 9cm, 높.. 2021. 8. 3.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 치즈 No.5 후기 6월 25일, 롯데리아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더블 치즈 No.5 로, 지난 4월에 출시했던 치즈 No.5 의 더블패티 버전이에요. 참고 : 롯데리아 신메뉴 치즈No.5 후기 먹는 건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먹었지만, 공사가 다망해서 리뷰가 미뤄지는 사이에 벌써 단종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먹긴 먹었으니까 늦더라도 리뷰를 남겨요. 더블치즈 No.5 세트 더블치즈 No.5 가격은 단품 5,200원, 세트 6,3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000원, 세트 7,4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705kcal, 세트1,099kcal 입니다. 크기는 지름 8cm, 높이 7cm 입니다. 포장지는 치즈 no.5 와 동일하지만, 더블패티가 되어서 두께감이 있어요. 들었을 때도 제법 묵.. 2021. 8. 2.
필스너 우르켈 쿨러백 후기 마트에서 술을 살 때 보면 맥주나 다른 술에 증정품을 끼워넣은 기획 세트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가장 만만한 증정품이 전용잔이나 코스터 같은 종료인데, 여름에는 쿨러백 cooler bag 패키지가 많아요. 쿨러백은 일종의 보냉가방인데, 여름 휴가를나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을 타켓팅해서 판매하더라구요. 보통 캠핑은 여러 명이서 가니까 이거 하나 사면 맥주를 시원하게 가져가서 마실 수 있다는 마케팅인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캠핑과 상관없이 가방이 탐이 났어요. 어차피 맥주는 사두면 마시는 거고, 카메라를 넣고 돌아다닐만한 괜찮은 사이즈의 가방이 없을까 싶었거든요. 그렇게 고른 가방이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의 쿨러백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9,900원입.. 2021. 8. 1.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34번째 7월의 마지막날,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이번 달은 운이 좋게도 3번이나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원글 : 에그슬럿 페어팩스 후기 7월 31일, 다음 PC 메인 이번에 다음 메인에 올라온 포스팅은 에그슬럿의 대표 메뉴인 페어팩스 에요. 지난 7월 26일에 포스팅을 했는데, 신메뉴도 아니거니와 에그슬럿이 코엑스에 1호점이 오픈했을 때처럼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도 아니예요. 에그슬럿을 버거라고 봐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거 리뷰어니 그래도 비스므리한 거는 먹어봐야되지 않겠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5일이나 지나서 뜬금없이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요새는 이삭버거 1호점 오픈처럼 시의를 타고 세간에 관심있는 경우만 메인에 빨리 노출되고, 그렇지 않은 주제는 며칠 묵혀야되는 거 같아요. 알다가도.. 2021. 7. 31.
경주 찰보리빵 원조집 - 단석가 찰보리빵 경주본점 경주 가면 으레 사오는 대표적인 기념품으로는 찰보리빵이 있어요. 실제 현지인들도 많이 먹는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찰보리빵 가게는 꼭 한두 군데는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도 아침으로 찰보리빵을 주셨고요. 많고 많은 가게 중에서 단석가 찰보리빵이 원조집이라고 해요. 단석가 찰보리빵은 현재 프랜차이즈로 경주 시내에 지점이 몇 군데가 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본점으로, 경주 사정동 서라벌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지점이 하나 더 있는데, 본점은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 건물로 되어있어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천마총과 황남대총도 10분 정도 걸립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라고 합.. 2021. 7. 30.
쉐이크쉑 신메뉴 막걸리 쉐이크 후기 7월 20일, 쉐이크쉑에서 신메뉴가 출시가 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서울식 불고기버거와 막걸리쉐이크예요. 참고 : 쉐이크쉑 신메뉴 서울식 불고기버거 후기 이번 신메뉴는 한국 쉐이크쉑 5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메뉴예요. 벌써 한국에 쉐이크쉑 1호점이 오픈한지 5년이나 되었나 싶어요. 1호점 오픈했을 때 정말 줄서고 난리도 아니었던 게 기억이 나요. 제가 알기로 제일 처음으로 입장하신 분은 전날 밤에 와서 텐트 치고 그 앞에서 주무셨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날도 덥고 사람도 많은데, 몇 시간씩 줄서서 먹을 거 있냐. 인기 좀 식으면 가자.' 하고 가지 않았는데, 저희 가족들은 뉴스에서 쉐이크쉑 나올 때마다 자세히 봤대요. 혹시 제가 대기줄에 서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 때 당시에.. 2021. 7. 29.
경주 황리단길 카페 - 오브 스토리지 경주 Aube Storage 황리단길에 온 김에 한옥으로 된 카페를 가고 싶었어요. 유명한 카페들은 웨이팅이 있거나 사람이 많아서 한옥으로 되면서 좀 한적한 카페를 찾다가 눈에 띈 곳이 오브 스토리지 경주예요. 오브 스토리지에서 오브 Aube 는 프랑스어로 시작, 시초 라는 의미이고, 여기에 담고자 하는 스토리지 Storage 의 합성어라고 해요. 저는 여기가 개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산, 김포, 경주 등에 매장이 있더라구요. 오브 스토리지 경주는 황리단길 뒤쪽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금~일은 오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카페는 실내와 마당 좌석으로 나뉘어져있어요. 날씨가 좋거나 노천 카페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은 마당을, 날이.. 2021. 7. 27.
에그슬럿 페어팩스 후기 2020년 7월 코엑스에서 에그슬럿 1호점이 오픈했어요. 지방러라 오픈 당일에는 못 가고, 꽤 초기에 방문했다가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그 더운 한여름에 매장을 넘어서 바깥까지 줄이 길게 서있었거든요. 팝업 스토어라서 잠깐 팔다가 사라질 것도 아닌데 그 뙤약볕에 1-2시간씩 기다리면서 먹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지난 2021년 7월, 강남역 인근에도 에그슬럿 매장이 생겼어요. 여의도 더현대에 이어서 3호점이에요. 마침 강남쪽에 갈 일이 있던 터라 에그슬럿을 첫 방문했습니다. 페어팩스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인 페어팩스를 주문했습니다. 에그슬럿 Eggslut 은 2011년 미국 LA의 한 푸드트럭으로 시작했는데, 그 때 장사를 하던 지역의 이름이 페어팩스 Fairfax 였던 것에서 따왔다고 해요. 가..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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