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월 3일, 맘스터치에서 뜬금없이 신메뉴가 나왔어요.

1월 중에 하나둘씩 올해의 첫 신메뉴를 출시하고 맘스터치만 남아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출시를 했네요.

2021년 맘스터치의 첫 신메뉴는 에그불고기버거입니다.

 

 

에그불고기버거 세트

 

에그불고기버거 가격은 단품 3,500원, 세트 5,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504kcal, 세트 939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기준 214g 입니다.

 

 

크기는 지름 9cm, 높이 5.5cm 입니다.

예전에 맘스터치는 대표 메뉴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포장지를 사용하면서 스티커를 붙여서 제품을 구분했는데, 맘스터치가 로고를 바꾸면서 포장지도 같이 바뀐 거 같아요.

 

 

에그불고기버거는 번에 미트 패티, 계란프라이, 양상추, 생양파, 불고기소스, 맘스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맘스터치 하면 싸이버거를 필두로 한 치킨버거를 떠올리지만, 불고기버거도 있어요.

누가 주문할까? 싶지만, 주문하는 사람을 꽤 여러 번 봈어요.

 

 

참고 :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후기

맘스터치 '디럭스 불고기버거' 후기

 

 

남녀노소 호불호가 거의 없는 제품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튀기는데 10분 정도 걸리는 치킨버거 종류 대신 조리 시간이 짧아서 주문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불고기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스파이시 디럭스불고기버거, 이렇게 4종이 있었으니 현재는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종류가 다 없어졌어요.

거기에 에그불고기버거가 추가된 셈이에요. 

가격은 단품 기준 불고기버거가 3,000원, 디럭스 불고기버거 가격이 4,000원이니 딱 가운데예요. 

 

 

 

맥도날드의 냄새가 난다

 

 

에그불고기버거는 유일하게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는 메뉴에요.

처음에는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거 같지만, 간단하면서도 나름 평이 괜찮았는지 정식 메뉴가 되었어요.

계란프라이는 인크레더블버거나 언빌리버블버거에도 들어가는 재료이니 불고기버거에 넣을 수야 있다만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맥도날드에서만 있는 메뉴와 유사한 메뉴가 들어간다는 사실에서 일단 의심의 눈초리가 가요.

더더군다나 맘스터치 햄버거의 특징 중 하나는 '피클' 이에요.

맘스터치의 피클 사랑은 유별나서 거의 모든 메뉴에 피클이 들어가는데, 심지어 불고기버거에도 피클을 넣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에는 피클이 빠져있고, 불고기버거도 피클을 빼는 걸로 레시피가 변경되었어요.

오비이락일 수도 있지만, 과거 맥도날드 임원진들 중 꽤 많은 수가 맘스터치로 옮겨갔다보니 자꾸 그런 쪽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단품 정도는 나쁘지 않다

 

 

맘스터치에서 불고기버거는 구색맞추기 메뉴에 가깝다보니 사실 패티 퀄리티는 떨어져서 편의점 햄버거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닥 기대감이 없는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맛은 제법 괜찮았어요.

소스 맛은 강하고 패티는 얇다보니 상대적으로 계란프라이의 맛이 제법 잘 느껴지더라구요

가격도 단품 기준 3,500원이면 편의점 햄버거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인데, 타 브랜드의 불고기버거랑 비교해봐도 나쁘지 않아요.

세트 5,500원이면 선택지가 많아서 가성비가 떨어지고요.

다만 문제는 싸이버거예요.

맘스터치 싸이버거 단품이 3,800원인데, 굳이 불고기버거를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싸이버거를 먹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로 현재의 위치까지는 올라왔지만, 싸이버거만큼의 맛 - 가격 - 퀄리티의 3박자를 갖춘 버거가 찾아보기 힘들다보니 신메뉴 출시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뭘 출시해도 싸이버거를 넘어서기 힘들어서 기 - 승 - 전 - 싸이버거로 귀결되어버리고 마니까요.

그래도 뷸고기버거를 좋아하신다면 단품 정도는 사먹을 만 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728x90
반응형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