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쩨로 먹어본 수퍼바이츠 버거는 아임파인 버거예요.
아임파인버거 세트
아임파인버거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2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467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기준 230g 입니다.
콜라는 펩시콜라이고, 감자튀김은 케이준 후라이 스타일이었어요,
크기는 지름이 8cm, 높이가 6.5cm 입니다.
다른 버거와 마찬가지로 수제버거처럼 꼬챙이로 꽂아서 모양을 유지시켜서 제공됩니다.
아임파인버거는 번에 패티, 파인애플, 양상추, 생양파, 머스터드 소스가 들어있어여.
파인애플이 들어간 버거는 이전에 KFC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과 버거킹의 캡틴 파인애플, 리치 테이스트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버거/스테이크버거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출시한 적이 있어요.
참고 : KFC 신메뉴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후기
버거킹 신메뉴 '리치테이스트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버거' 후기
하지만 하와이안 피자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다 보니 몇 번 출시했다가 요즘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일부 수제버거집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데, 수퍼바이츠에서 출시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하와이안 피자도 좋아하거든요.
파인애플을 구워서 넣었어!
저는 개인적으로 하와이안 피자도 좋아하고, 파인애플이 들어간 버거도 좋아해요.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파인애플 들어간 버거는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파인애플을 굽지 않고 통조림 상태 그대로 넣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한 입 베어물었는데, 패티는 따뜻하지만 파인애플은 차가운 그 느낌이 정말 섬짓하거든요.
수퍼바이츠에서는 파인애플이 한 번 구워져서 나와서 그런 섬뜩한 차가운 맛이 없고, 베어먹기도 더 수월해요.
익은 파인애플에서는 과즙이 나오면서 달짝지근하고, 패티는 짭조름하니 정말 단짠단짠의 조합이더라구요.
수제버거집에서 하와이안 버거 먹으려면 비싼데, 수퍼바이츠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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