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파파이스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햄버거는 갈릭치킨버거와 갈릭새우치킨버거, 이렇게 2종류예요.

시즌 한정 메뉴로 8월 12일 월요일부터 10월 13일 일요일까지 9주간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참고 : 파파이스 신메뉴 갈릭치킨버거 후기



신메뉴 햄버거의 출시로, 지난 6월에 출시되었던 풀드에그버거와 풀드치킨버거는 단종되었습니다.



참고 : 파파이스 신메뉴 '풀드에그버거' 후기

파파이스 신메뉴 '풀드치킨버거' 후기




갈릭새우치킨버거 세트


갈릭새우치킨버거 가격은 단품 6,500원, 세트 7,900원이며, 빅박스 구성은 없습니다.

칼로리는 홈페이지 및 매장 메뉴판에 공지되어 잇지 않아서, 추후 알게 되면 수정하겠습니다.

8월 12일 월요일부터 8월 25일 일요일까지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단품 구매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갈릭새우치킨버거의 지름은 9cm, 높이는 7.5cm 입니다.

갈릭치킨버거와 비교하면 동일한 번을 사용하니 지름은 같지만, 높이는 조금 더 높습니다.

포장지는 파파이스에서 신메뉴를 출시할 때마다 사용하는 진보라색의 NEW LIMITED TIME ONLY BURGER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갈릭새우치킨버거는 참깨번에 닭가슴살 패티, 새우패티, 슬라이스 치즈, 피클, 갈릭칩, 갈릭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갈릭치킨버거와 비교할 때 새우 패티가 추가되고 양상추가 빠졌으며, 나머지는 전부 동일합니다

파파이스가 더블패티에 재미를 붙였는지, 최근 더블패티버거를 많이 출시하네요.

치킨 패티와 새우 패티의 조합이 드물기는 하지만, 완전히 새롭지는 않아요.

올해 3월에 출시된 맘스터치의 '언빌리버블버거' 도 닭가슴살 패티에 통새우튀김을 넣어서 출시된 적이 있어요.



참고 : 맘스터치 신메뉴 '언빌리버블 버거' 후기



언빌리버블버거는 칵테일 새우를 통째로 튀겨서 들어갔지만, 파파이스의 갈릭새우치킨버거에는 새우살로 만든 패티를 넣었어요.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파파이스에도 새우버거를 예전부터 판매해왔고, 최근에는 칠리새우버거' 라는 메뉴도 빅박스로 판매 중이거든요.



참고 : 파파이스 '통새우버거' 후기



새우패티에는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새우살도 보이고, 새우 씹히는 식감도 느껴져요.

일반 새우버거에 그냥 넣어도 괜찮을 퀄리티였어요.

하지만 버거가 좀 많이 느끼해요.

갈릭치킨버거도 느끼한 편인데, 갈릭새우치킨버거는 그보다 더 느끼해요.

튀긴 패티가 치킨과 새우, 2종류로 늘어났는데, 양상추는 빠졌어요.

크리미한 갈릭 소스와 슬라이스 치즈는 그대로 들어갔고요.

맘스터치의 언빌리버블 버거는 매콤한 맛을 내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내서 그 느끼함을 잡으려고 했지만, 파파이스의 갈릭새우치킨버거는 그나마도 없어요. 

차라리 슬라이스 치즈를 빼고, 양상추를 넣어줬으면 더 나았을 거 같아요.




갈릭칩이 포인트다



이 버거의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마늘칩이에요.

마늘칩이 얼마나 들어갔느냐에 따라서 맛의 퀄리티가 확 달라져요.

마늘칩이 넉넉하게 들어간 부분은 맛있어요.

새우패티와 마늘칩이 섞이면서 새우의 비린내도 잡아주고 느끼함도 덜해요. 

맛의 궁합도 잘 맞아요.

하지만 마늘칩이 없거나 적은 부분은 그냥 느끼한 새우치킨버거에 불과했어요.

저는 마늘을 그닥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마늘칩이 좀 더 들어있었으 .. 싶었어요.

비용을 더 내더라도 마늘칩을 추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요.





버거에 갈릭칩을 넣는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아요.

조금 느끼하지만, 크림 계통의 소스를 사용한 것도 그 마늘 풍미를 살리기 위한 것 같아요.

하지만 갈릭칩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버거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건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파파이스는 가맹점이 많다보니 지점에 따라서 제품 편차가 큰 편이거든요.

컨셉이나 맛 자체는 괜찮았는데, 이걸 바탕으로 좀 더 레시피를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버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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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