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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캉 신메뉴 플랜트바비큐와퍼 후기 2월 22일, 콩의 날 기념으로 버거킹에서 콩고기 패티로 된 버거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플랜트와퍼와 플랜트 바비큐와퍼, 이렇게 2가지예요. 패티는 식물성이지만, 번과 소스 등은 기존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건 버거는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플랜트와퍼 후기 플랜트바비큐와퍼 콤보 플랜트 바비큐와퍼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 라지 세트 8,6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700원, 세트 9,000원, 라지 세트 9,7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718kcal , 세트 1,153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09g 입니다. 플랜트와퍼와 비교하면 가격 및 중량은 동일하고, 칼로리만 14kcal 더 높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 2021. 2. 24.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24번째 2월 23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이번 메인은 역시나 패스트푸드 포스팅이에요. 저는 햄버거 블로거이니까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플랜트와퍼 후기 2월 23일, 다음 PC 메인 이번 메인에 올라온 글은 2월 22일, 어제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플랜트 와퍼' 와 관련된 포스팅이에요. 최근 햄버거 포스팅을 보면 쓰면 그날 당일 메인에 노출되는 경우가 없었어요. 빠르면 5일에서 길면 1주일 정도 묵혔는데, 갑자기 메인에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거 같아요. 다음 측에서의 변화도 있겠지만, 저도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예전처럼 바로바로 포스팅을 못하는 것도 한 몫 할 거예요. 퇴근 후에 햄버거 신메뉴를 먹고 포스팅을 올리긴 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블로그 관리도 거의 못하다보니 메.. 2021. 2. 23.
버거킹 신메뉴 플랜트와퍼 후기 2월 22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플랜트와퍼와 플랜트 바비큐 와퍼예요. 플랜트 plant, 즉 버거킹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식물성 버거입니다. 외국에서는 1-2년 전부터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한 패스트푸드들이 많이 출시되었어요. 미국 버거킹에서는 식물성 패티가 들어간 '임파서블 와퍼 Impossible Whopper' 를 출시했으며, 일본 버거킹에서도 작년에 플랜트 베이스드 와퍼 プラントベースワッパー Plant-Based Whopper '를 출시했어요. 한국은 식물성 단백질 패티가 들어간 버거는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리아미라클버거 와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가 유일해요. 참고 : 롯데리아 신메뉴 리아미라클 재출시 후기 롯데리아 식물성버거 신메뉴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후기.. 2021. 2. 23.
일본 맥도날드 그랜 클럽하우스 グラン クラブハウス Gran Clubhouse 후기 외국 패스트푸드점을 가서 메뉴를 고를 때는 2가지 원칙이 있어요. 1. 현지의 문화적 특성이 묻어날 것 2.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 메뉴일 것 빅맥이나 와퍼 같이 전세계 공통인 메뉴를 나라마다 비교해서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지만, 이왕 외국 나간 김에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뉴들이 먹어보는 게 좀 더 남는 거 같거든요. 일본 맥도날드를 갔더니 '그랜 클럽하우스' 라는 메뉴가 있어서 그걸 주문했어요. 그랜 클럽하우스 그랜 클럽하우스 가격은 단품 490엔, 세트 790엔입니다. 중량은 225g 이며, 칼로리는 단품 기준 527kcal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메뉴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는 같은 구성에서 패티가 1장 더 추가된 더블 그랜 클럽하우스 버거도 판매하고 있어요. 더블 그랜 클럽하우스 .. 2021. 2. 19.
일본 도쿄 아사쿠사 심야식당 맛집 - 롯지 아카이시 ロッジ赤石 도쿄 여행을 할 때 숙소를 아사쿠사에 잡았어요.숙소 근처에서 갈만한 맛집이나 카페 등을 검색하다가 '롯지 아카이시' Lodge Akaishi' 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방송도 나오고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머물던 숙소에서 바로 도로만 건너면 되니까 가깝기도 하거니와 아침부터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요.다른 지역 관광을 하다가 저녁 시간을 놓쳤을 때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트에 적어둔 곳 중 하나예요. 롯지 아카이시를 처음 갔을 때는 거의 자정에 가까운 밤이었어요.영업시간이 무려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이고, 일요일만 새벽 1시까지 한다고 해요.월요일은 휴무이고요.위치는 코토토이 거리 言問通り 대로변에서 한 블록 안쪽에.. 2021. 2. 18.
KFC 신메뉴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버거 후기 2월 16일, KFC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KFC의 올해 신메뉴로, 고스트헌터버거 이후 약 1달만의 신메뉴 출시예요. 작년 11월, KFC 에서 '방구석 온라인 시식회' 라고 해서 당시 개발중인, 그래서 향후 출시 예정인 메뉴들을 몇 가지 선보였어요. 그 이후 출시된 메뉴들은 온라인 시식회에서 선보였던 메뉴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시식회에 나오지 않는 메뉴가 뜬금없이 출시되었어요.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 세트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 박스밀 9,0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700원, 세트 9,100원, 박스밀 10,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810kcal, 세트 980~1,140kcal, 박스 1,210~1,440kcal 입니다. 중량은 .. 2021. 2. 17.
춘천 강원대 후문 수제버거 맛집 - 하스피럴 버거 춘천에 수제버거집이 꽤 생겼네 저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주로 리뷰하긴 하지만, 햄버거라면 딱히 가리지는 않아요. 편의점 햄버거도 종종 먹고, 수제버거 집도 여러 군데 가보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사는 지방 소도시에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라고 할 만한 데가 없어요. 천상 서울을 가야하는데, 서울에 가면 못 먹어본 모스버거나 쉐이크쉑 신메뉴 등도 챙겨먹어야하고 뭐하고 하면 수제버거집까지 찾아서 챙겨먹기가 쉽지 않았어요. 마침 명절이고, 일도 일찍 끝나서 맛집 갈만한 데 뭐 없나 찾고 있었는데, 그사이에 춘천에 수제버거집이 몇 군데 생겼더라구요. 그 중 시간이 맞고, 비교적 가까운 한 곳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강원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한 하스피럴 버거예요. 영어로는 Hospital Burger 인데, .. 2021. 2. 15.
[일본] KFC 일본식 치킨커틀렛 샌드 和風チキンカツサンド 후기 어느 정도 경제가 성장하고, 패스트푸드 시장 규모가 형성된 나라에서는 자국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서 판매하기 시작해요. 사람의 입맛이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한국도 1980-90년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막 진출했을 때에는 미국식 햄버거가 입맛에 안 맞아서 꽤나 고전을 했다고 하니까요. 일본 도쿄에서 KFC를 가서 메뉴판을 쭉 훑어보는데, '일본식' 이라고 쓰여진 메뉴가 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일본식 치킨커틀렛 샌드 세트 제가 고른 메뉴는 일본식 치킨커틀렛 샌드 和風チキンカツサンド 입니다. 영어로는 Wa-fu Chicken Cutlet Sandwich 예요. 가격은 제가 방문했던 2019년 8월 기준으로 단품 390엔 (약 4천원), 세트 690엔 (약 7천원), 박스 890엔 (약 9천원) .. 2021. 2. 11.
도쿄 신주쿠 일본식 카페 - 쿄 하야시야 京はやしや 도쿄를 갔을 때, 쿄 하야시야 京はやしや 라는 일본식 찻집을 다녀왔어요. 이번 일본 여행 때 먹고 마신 장소 중에서 계획하고 갔던 곳은 패스트푸드점 제외하고 1-2군데 뿐이고 나머지는 정말 우연하게 갔다가 들린 곳이에요. 여기도 신주쿠에서 길을 헤매다가 '일본식 찻집' 이라고 한국어 간판이 쓰인 것을 보고 가게 되었어요, 쿄 하야시야는 지점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쿄 하야시야 타카시마야 타임스퀘어 점 京はやしや タカシマヤタイムズスクエア店 이에요. 본점은 교토 京都 로, 1753년 초반에 찻집을 오픈한 게 시작이라고 해요. 다카시마야접은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타임즈스퀘어 Takashimaya Times Square 의 본관 1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백화점 가면 지하 푸드코트 말고 고층에 카페..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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