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데리버거' 후기
데리버거 세트 1달만에 다시 찾은 롯데리아.데리버거는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 중 하나예요.제가 처음 먹은 패스트푸드 햄버거이기도 하고, 또 가장 많이 먹은 햄버거예요.초등학교 시절 매주 주말마다 도서관에 간다고 하면서 점심으로 꼭 데리버거를 먹었거든요.데리버거 가격은 단품 2,500원, 세트 4700원이고, 런치타임에는 2900원이예요.칼로리는 단품이 358kcal, 세트가 752kcal 이예요. 데리버거는 4호번에 미트패티, 양상추, 마요네즈, 양파,데리야키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소스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사실 맛은 불고기버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특별한 맛까지는 아니다만, 제게는 나름 추억의 맛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게 느껴져요.달래 스테디 메뉴가 아닌가 해요.다만, 양이 적은 게 아쉬..
2016. 1. 13.
KFC '타워버거' 후기
타워버거 세트 오랜만에 KFC 타워먹거를 먹고 왔어요.요즘에는 이리저리 신제품이나 행사상품이 많아서 그거 챙겨먹다보면 다른 메뉴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타워버거 가격은 단품이 4,800원, 세트가 7,4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572kcal, 세트는 1,020kcal이예요.버거킹을 제외하고 1000kcal 넘는 햄버거가 많지 않은데, 타워버거가 아마 KFC에서 제일 칼로리 높은 햄버거가 아닐가 싶어요KFC는 특별한 런치타임은 없지만, 타워버거는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8시-10시까지 '알찬 meal' 이라고 해서 할인이 된답니다.평일에는 5,400원, 주말에는 5,900원에 세트를 즐길 수 있어요. 타워버거는 번에 통가슴살 필렛 패티, 해쉬브라운, 양상추, 슬라이스치즈 1장에 케첩과 마요..
201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