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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와 오픈캐스트가 다음&네이버 네인에 올라갔어요! - 네번째&다섯번째 어제, 7월 2일 제 블로그와 오픈캐스트가 다음과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어요.제 블로그의 글이나 오픈캐스트가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에 올라간 적은 몇 번 있었지만, 같은 날 둘 다 올라간 것은 이번에 처음이예요. 7월 2일 다음 모바일 메인 다음에는 7월 1일에 포스팅한 '태국 기념품 쇼핑리스트' 글이 올라갔어요.PC메인에는 등장하지 않고, 모바일 메인에만 나왔어요.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나온 것은 거의 반 년만이네요. 원글 : 태국 기념품 쇼핑리스트 7월 2일 네이버 PC메인 네이버에는 6월 28일 '베트남 퍼퓸파고다 투어'를 주제로 발행한 오픈캐스트가 올라갔어요.컴퓨터 메인에만 나오고, 모바일에는 나오지 않더라고요,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나온 것은 지난 3월 말 이후에 거의 3달만이예요. .. 2015. 7. 3.
태국 기념품 쇼핑리스트 이번에 태국에서 사온 기념품들이예요. 태국 쥐포 벤또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다들 몇 개씩 사간다기에 저도 구입했어요.맥주 안주로 좋다고 하는데, 매운 거 못 먹는 제 입맛에는 눈물이 찔끔날 정도로 매웠어요.어느 블로거분의 조언에 따르면 마요네즈와 같이 먹으면 맵지도 않도 맛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한 번 먹어보려고요.치앙마이 세븐 일레븐, 개당 20바트 향초 나무통에 조그마한 향초가 들어있는데, 꽃모양의 초는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깎아서 만들었다고 해요,초는 뺄 수가 있어서 다 쓴 다음에 다른 향초로 바꾸고 나무곽은 그대로 쓸 수도 있어요.방콕 짜뚜짝 시장, 3개 100바트 달리 치약 지난번 베트남 여행에서 산 달리 치약을 써본 동생이 좋다고 해서 동생 선물로 샀어요.치앙마이 세븐일레븐, 개당 .. 2015. 7. 1.
[라오스] 비엔티안 숙소 - 타위 게스트하우스 Thawee Guesthouse 제가 비엔티안에서 머문 숙소는 타위 게스트하우스 Thawee Guesthouse 예요.부킹닷컴을 통해서 예약했고, 개인 욕실이 포함된 2인실이 하루에 17달러였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비추합니다. 타위 게스트하우스 리셉션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인 듯 후덕한 아주머니 한 분과 딸인 듯한 30대 여자분이 리셉션에 있는데, 항상 자리를 지키는 것은 아니고 종종 자리를 비우곤 해요.영어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의사소통이 될 정도는 구사해요. 게스트하우스 내의 레스토랑 아침식사는 제공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가격은 2-3만킵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더블룸 방 상태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전등이 계속 깜빡거렸어요.리셉션에 이야기했더니 형광등 재고가 없어서.. 2015. 6. 30.
여행 전에 생긴 일 이번 동남아 여행 짐을 꾸리면서 오랜만에 카메라 가방을 꺼냈어요.제가 쓰는 카메라는 이른바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작은 디카라서 평소에는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지만, 여행을 다닐 때는 작은 카메라 가방에 카메라를 비롯한 간단한 물건들은 넣어다니거든요. 몇 달만에 카메라 가방을 열었는데, 바닥이 뭔가 지저분하고 얼룩이 잔뜩 묻어있었어요. 바닥에 뭔가 거뭇거뭇한 게 잔뜩 묻어있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꺼내서 곰팡이가 핀 건지, 아니면 먼지가 묻은 건지 긴가민가하더라고요.여행 가기 전에 빨아놔야 겠다는 생각에 밑부분을 떼어냈어요. 헉! 저것은!!!!!! 100달러짜리 지폐가 무려 두 장이나 나왔습니다.대체 언제 넣어놓은 건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권인 것을 보면 아마 2012년 우즈베키스탄과 중.. 2015. 6. 29.
롯데리아 빙수 '콩빙수' 후기 지난번 롯데리아에서 먹었던 젤리빙수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종류인 콩빙수에 도전을 했어요. 콩빙수는 갈은 얼음에 팥, 콩가루, 찹쌀떡과 곶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가격은 3,800원으로, 젤리빙수보다 300원 더 비싸요. 맛은 딱 '전통 빙수'의 맛이예요.가장 기본적인 재료로 내는 가장 베이직한 맛.특이한 점은 곶감이 들어있다는 거였는데, 곶감보다는 감말랭이 쪽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맛도 모두 훌륭해서 지불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하지만 저는 빙수에 콩가루나 미숫가루 넣으면 맛이 텁텁해져서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연유라도 좀 넣어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팥으로만 커버하기에는 단맛이 조금 부족했던 거 같아요.포장해와서 집에서 먹는다고 하면 우유와 연유를 추가해서 .. 2015. 6. 28.
[대만] 종각 카페 - 공차 종로본점 공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 중 하나예요.제가 대만식 버블밀크티를 처음 접한 것은 1-2년쯤 전이예요.당시에는 사람들 사실에서 버블티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카페 같은 데에서 종종 팔곤했지만, 아직 공차 지점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사람들의 평을 듣고 맛이 궁금해하던 차에 지하철 역 안에 있는 한 카페에서 파는 것을 보고 타로 밀크티를 한 번 먹어보고는 굉장히 실망했어요.별다른 맛도 없고 그냥 들큰하면서 밍밍하기만 했거든요.더군다나 타피오카는 생긴 모양이 초코볼 같아서 굉장히 달콤할 거라 상상하고 있었는데, 찐득거리기만 하고 아무런 맛이 없었어요.'버블밀크티는 맛이 없다' 라고 생각하던 차에 공차의 블랙밀크티 w 펄을 접하고는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어요.이후로도 다른 카페나 버블티 전문점에서 버블밀.. 2015. 6. 27.
베트남 5박 9일 여행 경비 1. 한화 비행기표 453,800원 여행자 보험 17,890원 춘천 ↔ 인천공항 왕복 버스 42,600원 가이드북 17,000원 여행회화책 6,500원 하노이 → 훼(후에) 슬리핑버스 11,780원 총 603,570원 2. 달러 숙박비, 투어, 슬리핑 버스 등 호텔 측에 지불한 비용은 대부분 달러로 결제했어요.택시나 숙박비 같이 친구와 같이 낸 비용은 1/2로 나눠서 계산했습니다.이번 여행에는 달러 구입가 1035원일 당시 환전하여 가지고 있던 외화를 인출하여 사용해서 사용했어요. 하노이 공항 → 시내 미니버스 4$ 훼(후에) 숙소 14$ 훼 (후에) → 호이안 슬리핑 버스 5$ 호이안 숙소 12.5$ 호이안 → 하노이 슬리핑 버스 21$ 하노이 숙소 18$ 퍼퓸 파고다 투어+왕복 케이블카 47$ 퍼퓸 .. 2015. 6. 26.
종로 빙수 맛집 - 설빙 종각점 설빙 빙수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막상 가볼 기회는 없었어요.그러다 드디어! 설빙 종각점을 방문했습니다.3명이 가서, 설빙의 대표 메뉴인 밀크팥 설빙과 베리요거트 설빙을 시켰어요. 밀크팥 설빙 우유 얼음에 콩가루, 팥, 인절미 등 팥빙수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로 되어있어요.당연히 맛도 흔히 '팥빙수' 라고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맛이 나는 빙수예요.단맛을 조절할 수 있게 연유로 따로 나와요.콩가루를 넉넉히 준 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콩가루가 들어간 빙수는 먹을 때 잘못하면 기침을 하는 통에 그닥 안 좋아해서 적당히 맛만 보았어요. 베리요거트 빙수 솔직히 한 입 맛보고는 '생각보다 별로인데?' 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얼음이 살짝 녹으니 요거트 맛이 진하게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2015. 6. 25.
하노이 - 인천 비엣젯항공 Vietjet air 후기 제가 이용한 항공편은 12월 26일 오전 1시 45분에 출발하여 오전 7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VJ960 편이예요. 게이트에서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는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요.인천 - 하노이 구간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 : 인천 - 하노이 구간 비엣젯 항공 Vietjet air 후기 비행기 기종은 출국편과 마찬가지로 에어버스 A320-200편이고, 3-3 좌석으로 되어있어요.인천에서 하노이 올 때는 자리가 정말 좁아서 다리가 꽉 꼈거든요.그런데 돌아올 때는 같은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조금 더 넓었어요.그래도 키가 175cm 이상은 불편할 수 있으니, 키가 크신 분은 티켓팅할 때 복도쪽 좌석을 요청하시는 게 좋아요. 인천 - 하노이 구간은 이륙하자마자 물과 기내식을 제공.. 2015. 6. 24.